appa396 (63)in #kr • 22 hours ago2023/12/07(목)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입니다내 "몸과 마음" 은 ? 나는, 내 몸은.. 내 생각과. 내 감정과. 내 느낌.의 조합으로 된 환상체이다. 즉 나는 실재하지 않는 환상의 조합체, 마음의 피조물에 불과하다. 나는 내가 숨을 잘 쉬어야지…appa396 (63)in #kr • 2 days ago2023/12/05(화) 일체가 그대로 부처이다일체가 그대로 부처이다 있는그대로의 실상은 다 진실한 법신활동의 나타나심이다. 일체가 이미 다 부처임을 직관통찰하는 것이다. 내 분별심에서만 벗어나면 있는그대로가 이미 찬란한 불국토이다. -법상스님…appa396 (63)in #kr • 3 days ago2023/12/05(화) 바른 길로 가기를 소망하며나는 내 생각으로 만들어 놓은 환상속의 상대와 세상을 진짜라고 여기며 살았다. 착각으로 만들어놓은 환상속의 세상에.. 사랑과 미움, 옳고.그름 으로 나뉘며 내가 만든 세상에 스스로 갇혀서 평생을…appa396 (63)in #kr • 4 days ago2023/12/04(월) 청첩장요즘 결혼식이 많네요. 청첩장을 몇개씩 받게 되는데요.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며 영원히 함께 변치 말고, 평생을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처음엔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자고 마음먹지만 살면서..…appa396 (63)in #kr • 5 days ago2023/12/03(일) 결국엔 사랑미처 쓸어내지 못한 낙엽이 뒹구는 창밖의 겨울 모습은 스산합니다. 문득, 뒹군다는 표현이 참 정겹게 다가오네요. 젊은시절엔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다가 몸을 간신히 접고 일어났었는데.. 쪼개어 사는…appa396 (63)in #kr • 6 days ago2023/12/02(토) [법구경]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 마음이 그들에 앞서가고 마음이 그들의 주인이며 마음에 의해서 모든 행위는 지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그에게는 반드시 행복이 뒤따른다, 마치…appa396 (63)in #kr • 7 days ago2023/12/01(금) 어쩌지.. 이제 그만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내어서 무엇 하나~♬ 그게 잘못되면 어쩌지.. 잘못해서 욕먹으면 어쩌지.. 이래야 이 문제가 해결될거야.. 내가 숙제내고 내가 숙제 푸느라 괴로워 하는 꼴이다.…appa396 (63)in #kr • 8 days ago2023/11/30(목)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육신의 내몸이 진짜 나'라고 생각하면 바깥 세상과 분리된 외로운 존재가 된다. 그러다보니 나는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늘 평가하고, 판단하고, 경쟁하면서 학대한다. 내…appa396 (63)in #kr • 9 days ago2023/11/29(수) 무아"무아" 이 세상에 '나라고 할 것이 따로 없다' 분별 대상으로 나'라고 할만한 것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으니 '그 무엇도 내가 아니다.' '다 내가 아니다'로 인식할때, 모든 대상을 넘어서 있는…appa396 (63)in #kr • 10 days ago2023/11/28(목) 난 항상 열려있어..난 너를 내 안에 항상 품고 있어!!집안일을 마무리 하고 허리펴며 창 밖을 무심히 바라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심히! 내가 가진 생각을 하려는 순간, 벌써 생각은 나를 위한답시고 오히려 나를 괴롭힐테니.. 힘드네 어쩌네 하면서 분별을…appa396 (63)in #kr • 11 days ago2023/11/27(월) 서로 사랑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며우리는 서로가 행복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인연따라 생겨난 만남일테니 인연 되어진 모든것들과 서로 사랑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하겠지!.. 이 모든 상황에서 눈을 번쩍 떠서, 심봉사 처럼 밝은 광명을 맞이하자!!appa396 (63)in #kr • 12 days ago2023/11/26(일) 사연이 담긴 만남으로 보내주는, 선물이며 사랑이다내 앞에 주어진 만나는 사람 내 앞에 주어진 하고있는 일은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이다. 내 안의 나와의 마주침이다. 내가 놓치고 있던 나를 만나고, 나를 알게 하는 것이다. 우주 전체가…appa396 (63)in #kr • 13 days ago2023/11/25(토) 거대한 나무처럼어젯밤 꿈을 떠올려봅니다. 너무 선명하고 생생하지만 이미지로만 남아있을 뿐 실재하지 않으니 환영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들도 생생하게 이미지로 기억하지만 그 기억도 실재하지 않으니 환영이 아닐수 없습니다.…appa396 (63)in #kr • 15 days ago2023/11/24(금) 우리는 모두다 꽃입니다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appa396 (63)in #kr • 15 days ago2023/11/23(목) 처음처럼"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appa396 (63)in #kr • 16 days ago2023/11/22(수) 일체가 이 하나의 마음 바탕 위에서 일어나는 꿈같은 일이다삶은 꿈 같이 지나가는 일이다 하나의 마음 바탕 위에서 일어나는 생각. 감정. 느낌. 감각. 의식의 분별에 불과하다. 환영에 불과한 내몸도 실재하는 것 같지만 분별일뿐 空하다. 일체가 이 하나의 마음 바탕 위에서 일어나는 꿈같은 일이다appa396 (63)in #kr • 17 days ago2023/11/21(화) 빛의 숲속!...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빛의 숲속!.... 깊어지는 가을, 찐~한 갈색의 숲을 만나고 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appa396 (63)in #kr • 18 days ago2023/11/20(월) 나'는 내 몸과 세상을 빌려 경험하고 느껴보는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내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내 몸이 아플 때도. 내 몸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도. 내 몸이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도. 내 몸이 가난에 허덕이며 아파할 때도. 나’는 늘 존재했습니다. 내…appa396 (63)in #kr • 20 days ago2023/11/19(일) 생각을 버리자당신의 실패와 우울은 지나치게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생각이 앞서 가면 그만큼 걱정거리가 늘어날 뿐이다. "생각을 버리자" 저자 /전현수appa396 (63)in #kr • 21 days ago2023/11/18(토) 삶이라는 연극이 몸은 탈렌트 하기 위한 것이다. 주어진 삶이라는 연극에, 최선을 다할뿐 맡고 있는 배역놀이에 빠져 삶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된다. 슬픔도. 기쁨도. 사랑도. 미움도.... 그 어떤것도 세상으로부터 내가 가질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