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 청소
요즘은 도심 도로에 육교는 보기드문 것 같습니다.
예전 이삼십여년 전만 해도 도로를 건너려면 육교를 이용해야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당시에는 사람보다 자동차 위주의 교통 정책 때문이 이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도심 미관을 헤치고 육교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지요.
그 이후 자동차 보다는 보행자와 장애인 위주로 정책이 수립 되면서 기존에 설치 되었던 육교는 거의 모두 철거가 되었고 신규로 설치 하지도 않지요.
그러나 육교가 꼭 필요한 곳은 건널목과 함께 육교도 존치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육교 밑바닥을 물청소를 하는 광경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네요.
관할 시설공단에서 하는 것 같은데 고압 물호스로 물을 뿌리고 닦아내고 하니 먼지로 오염된 육교가 깨끗해 지니 보기에도 좋네요.
보기드문 육교...
도심의 흉물이 되지 않도록 청소 등 안전 관리를 잘 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좋습니다.
2023.4.16.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요즘은 육교 보기도 힘들어요..
있는 육교도 철거를 많이 하더라구요
운전자 분들이나 보행자 분들이나
교통법규만 잘지키면 육교가 없어도 횡단보도만 이용해도 문제없겠지요
임대현황을 비교해보셨으면 합니다https://steemit.com/hive-138689/@steem-agora/23413-avle-atlucky2015-atcancerdoctor
https://steemit.com/hive-138689/@steem-agora/23416-2-2
한번 읽어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상을 닦으려니 먼지가 자욱한데, 육교 청소는 너무 힘겨울듯 하네요.^^
오호 육교 밑바닥 청소는 처음보네요!
맞아요 요새는 육교가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위험하기도 한 것 같고 없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