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재 세상 #75 - 80년대 오락실 액션 게임 '더블 드래곤'
80년대 오락실 액션 게임 '더블 드래곤'
No. 75
23.03.19. sun | Written by @jin-zzang
80년대 게임
더블 드래곤
더블 드래곤
한 동안 80년대 음악 얘기만 계속 했구나... 간만에 게임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 보자. 80년대 오락실에서 인기가 많았던 또 다른 게임들 중 하나는 바로 '더블 드래곤'이었다. 형들이 즐기는 걸 옆에서 자주 봤었다. 그렇지만 나는 할 엄두를 내지 못 했다. 보는 건 재미있었지만, 직접 플레이 하기는 어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1, 2번인가 시도했었지만, 쉽지 않아 포기했다. 즐기지는 못 하고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던 게임이었다.
유튜브에도 게임 영상이 올라와 있다. 직접 플레이해보지는 않아서 그런지 영상을 봐도 큰 감흥은 없다. 오래된 추억을 되살려 보는 것으로 나에게는 의미가 있겠다.
지난 신나는 아재 세상
- #74 - 80년대 가수 홍서범의 '김삿갓'
- #73 - 80년대 가수 송창식의 '참새의 하루'
- #72 - 80년대 가수 이남이의 '울고 싶어라', '내 집이 그립네'
- #71 - 80년대 배따라기의 '아빠와 크레파스'
- #70 - 80년대 팝송 라 밤바(La Bamba)
- #69 - 80년대 광고 이라면
- #68 - 80년대 아이스크림 월드콘 광고
- #67 - 80년대 가수 이재성의 '촛불잔치'
- #66 - 80년대 가수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
- #65 - 80년대 초코바 광고 '블랙죠'
- #64 - 1988년 서울 거리
- #63 - 80년대 가수 신형원의 '개똥벌레'
- #62 - 80년대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 #61 - 80년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 #60 - 80~90년대 드라마 'TV손자병법'
- #59 - 가수 이정현의 '그 누구보다 더'
- #58 - 가수 김지연의 '찬 바람이 불면'
- #57 - 80년대 오락실 게임 엑서리온
- #56 - 처음 갔던 오락실에서 제일 먼저 보았던 게임 갤러그
- #55 - 가수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빙글빙글'
- #54 - 80년대 광고에서 들었던 팝송 Tom's Diner
- #53 - 70~80년대 영화를 통해서 보는 옛 서울 풍경
- #52 - 80년대 인기 개그 코너 '내일은 챔피언'
- #51 - 80년대 일본 컨텐츠 후뢰시맨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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