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재 세상 #71 - 80년대 배따라기의 '아빠와 크레파스'steemCreated with Sketch.

in PIRCOIN · 해적 코인last year

80년대 배따라기의 '아빠와 크레파스'

No. 71
23.03.15. wed | Written by @jin-zzang

  80년대 배따라기
  아빠와 크레파스

80년대 추억을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노래가 이제서야 생각이 났다. 그것은 바로 배따라기의 '아빠와 크레파스'. 이 노래도 좋기는 좋은데,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참 많이 들렸던 곡이었다. 주변 친구들도 많이 불렀던 거 같다. 많이 들었으니 저절로 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다. 1절 가사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이 노래 또한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원곡은 사실상 처음 듣는다. 어린 시절에 들었던 그것은 배따라기가 아닌 어린 학생이 불렀던 노래였다. 늦게나마 원곡을 들어 보며 진가를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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