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시] 종이 접기
그리고, 또 한 번
그대 향한 내 마음 접어 봅니다
그리고, 또 한 마리
수북히 쌓인 종이학 천 마리가
깊은 한숨에
일제히 날아 오릅니다
훌훌 내 마음 털어내고 싶은데
톡톡 떨어지는 빗물과 함께
꾹꾹 접었던 마음 펼쳐집니다
참여부분 : 시
참여자 : @epitt925
그리고, 또 한 번
그대 향한 내 마음 접어 봅니다
그리고, 또 한 마리
수북히 쌓인 종이학 천 마리가
깊은 한숨에
일제히 날아 오릅니다
훌훌 내 마음 털어내고 싶은데
톡톡 떨어지는 빗물과 함께
꾹꾹 접었던 마음 펼쳐집니다
안녕하세요!! @happyworkingmom입니다. 엄마의 카페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아이 키우는 스티미언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니 아래 주소로 들어오셔서 카페에서 글쓰고 같이 활동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엄마의 카페 Moms' Cafe / trending — Steemit - https://steemit.com/trending/hive-199903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예쁜 시입니다. 엄지척!!
감사합니다 도잠님~!
언제나 칭찬 가득 하신 ㅎㅎㅎ
공감갑니다~ㅋ 학 천마리 접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
학 천 마리 접어도 안될안 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와아 예쁜 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시 잘보고 갑니다..자주 찾아와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