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시간] 봄이 가려하니
봄이 ᄀᆞ려ᄒᆞ니 ᄂᆞㅣ라 혼ᄌᆞ 말닐ㄹ숀가
다 못퓐 桃李花를 엇지ᄒᆞ고 ᄀᆞ렷ᄂᆞᆫ다
兒㝆야 덜 괸 술 걸너라 ᄀᆞᄂᆞᆫ 봄 餞送ᄒᆞ리라
(봄이 가려하니 내가 혼자 말릴손가
다 못핀 복숭아 오얏꽃을 어찌하고 가려는가
아히야 덜 고인 술 걸러라 가는 봄 전송하리라.
-- 花樂--
- 한글 아래 아를 인식하지 못하는군요. ㅡ,.ㅡ;;
봄이 ᄀᆞ려ᄒᆞ니 ᄂᆞㅣ라 혼ᄌᆞ 말닐ㄹ숀가
다 못퓐 桃李花를 엇지ᄒᆞ고 ᄀᆞ렷ᄂᆞᆫ다
兒㝆야 덜 괸 술 걸너라 ᄀᆞᄂᆞᆫ 봄 餞送ᄒᆞ리라
(봄이 가려하니 내가 혼자 말릴손가
다 못핀 복숭아 오얏꽃을 어찌하고 가려는가
아히야 덜 고인 술 걸러라 가는 봄 전송하리라.
-- 花樂--
등나무꽃이네요~~~
이렇게 봄이 가는구만유^^
아래아 표기할 수 있는 폼이 거의 없지 싶네요.
그나저나 가는봄 누가 잡을 수 있겠습니까~ ㅎㅎ
우리 한글, 아래 아 멋있는뎅 ㅎㅎㅎ
아래 아도 빨리 지원을 해달라!! 스팀재단들아!! 'ㅁ' ㅋㅋㅋ
아뇨, 횽. 괜히 무리한 요구했다가 다 폭파시켜버리면 우리만 손해여. ㅋㅋㅋ
벌써 등꽃이 피었나요?
어쩌지요?
등꽃을 피면 여름인데 ...
네... 벌써 등꽃이 피고 있네요.
이론... 한글에는 아직도 많이 약한 스팀...ㅠ.ㅠ
이제 고시조까지 섭렵하셨나유~ㅎㅎㅎ
덜 익은 술이면 어떠하리~
한 잔 가고 오면 술은 익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