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f’ poem] Great pretender
미안하고 밉고 안타깝고 억울한 마음
지우라고
지우려고
잘 산다
잘 사는 척 한다
I'm the Great pretender
written by @madamf MadamFlaurt
#詩 #poem #마담플로르의 거친시 #짧은시 #쉬운시
[madamf’s poem]
Dawn Ejaculation 달콤한 새벽
Sorrow 슬픔 1
Not have been saved by others, 타인으로 구원받지 못하리니......
the Separation 이별
the Poison 毒
척 하며 살다가 그렇게 되게 됩니다. 행복하고 잘살게~
그래요.
빛블루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혼잣말 같아 못들은 척 지나가려다 힘내시라 (먼지스파)보팅!
더 주장하시라 댓글 달아요~ ^^
감사합니다.^^
힘이 나구요..
류이님이 오시니 제주도의 바람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오늘 제주의 바람은 살랑거리네요~ 현지날씨였습니다! :)
사람들은 모두 광끼와 시인끼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좋은 시인이시군여!
광끼와 시인끼를 숨기는가 아닌가겠죠.^^
지우라고.. 지우려고 잘 산다...잘 사는 척 한다.
크읔.ㅠ
어느 순간의 제 마음이 떠오르네요... 가슴아픈 그 시절.. 딱 이렇게 느꼈던 거 같아요...
누구나 다 경험한 마음일 거예요.
아픈 시간은 지나가기 마련이구요.
그저 견뎌내길 바라며 살아요.
"미안하고 밉고 안타깝고 억울한 마음" 우리네 인생의 큰 과제입니다. 생각에 잠시 잠기다 갑니다.
인생은 그런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심톨님^^
현재진행형인 것보다 언제나
과거인 것이 낫지요.
이별이란 놈은.
멋진 말입니다.
이 주제로 포스팅 한번 해주세요.
콘님의 이별이야기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