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160912 Steemit Digest (Korean Language)

in #kr8 years ago


20회 스팀잇 다이제스트 시작합니다.
스팀잇 다이제스트는 수많은 영어로된 포스트중 스팀에 관련되거나 읽어보시면 좋을 내용을 제 주관적으로 선택하여 간략히 요약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역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스팀의 하드포크 과연...

스팀의 하드포크가 내일 저녁 11시 정도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과연 긍정적인 반응으로 반등에 성공할까요?
반등못한다면 이 부근에서 좀더 다지기를 할까요?

http://m.blog.naver.com/santa_croce/220810665955
힐러리가 폐렴확진을 받음으로써 트럼프, 비트코인 이쪽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대선까지 향방은 ?

비트코인이 잘 상승하더니 오늘 새벽 작살이 났습니다. 급하게 누군가 추석을 세러 가기 위해 현금이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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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노든이 만약 스팀을 이용한다면..

https://steemit.com/freedom/@gavvet/a-free-lunch-with-edward-snowden

스노든이랑 밥먹었다는 본문 내용보다는..아논시스템이나 밑에 나오는 언더 스팀으로 스노든이 좀 스팀에서 까발려 준다면 하는 바램이 좀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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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팀. 당신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
https://steemit.com/steem/@infovore/how-steemit-has-changed-my-life-from-living-on-usd1-day-and-3-hours-of-electricity-to-having-over-usd41-319

두달전에 처음으로 인포보어라는 아이디로 글을 쓴 이 청년은 정말 어려운 상황을 딛고도 스팀에서 가능성을 발견하여 이런 저런 글들을 씁니다. 대표적으로 스팀맥을 운영하고 있지요.
https://steemit.com/created/steemmag

두달만에 몇천을 벌었으니까 에스전자 다니는 제 친구보다 훨씬 낫습니다만..돈얘기를 할려는게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좀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56436.html
‘망한 변호사’ 스토리 펀딩 하룻만에 후원금 7천만원!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96650
생계가 힘들어 ‘파산 선언’…‘망한’ 변호사 박준영의 선택

한국에도 "스토리펀딩"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

기사
최근 박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스토리 펀딩 소식을 알렸다. 스토리 펀딩이란 스토리와 펀딩의 합성어로, 일반 독자가 창작자가 생산한 이야기에 후원금을 내는 방식이다. 박 변호사는 자신의 삶과 그동안 일을 주제로 한 글을 올릴 예정이다. 박 변호사가 고심 끝에 공익변호사로서 자신의 삶을 이어가기위해 생각해낸 마지막 자구책이다. 박 변호사는 “많은 분들이 격려하고 응원해주고 있지만, 안주하지 않고 늘 상대적으로 불운을 겪는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팀이 한쪽에 과하게 몰려있다던가 , 시세에 널뛰기 하는 부분등을 제외한다면 글을 써서 ,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형태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는 스팀에서 이런 부분을 기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갈길은 아주 멀겠지요.


4 데브콘 매진
https://steemit.com/ethereum/@crypt0/ethereum-news-devcon-2-sells-out-oyente-smart-contract-verifier-coinbase-etc

https://ethereumfoundation.org/devcon/?product=devcon2-conference-pass

이틀전에 데브콘 (이더리움) 티켓이 다 팔렸다지요?
기대가 됩니다.


5 밋업인가 천국인가....

https://steemit.com/steemit/@sirwinchester/steemit-meetup-in-berlin-germany

써윈체스터...부럽습니다. 손의 위치가 아주 맘에 안드네요.


아무리 봐도 눈빛이나 옷차림새가 밋업오는 분위기가 아닌데...하여간에 감사합니다.


6 댄과의 화상 밋업

https://steemit.com/steemit/@mrs.steemit/berlin-meetup-with-ned-steemit-weekend-part-2


댄도 이정도 밋업에는 화상으로 참석을 해주네요. 댄이 한국말을 배운다면 저도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7 독일, 스페인.

독일과 스페인 카테고리가 눈에 띄게 올라왔습니다. 한국 카테고리가 한 40~50명 되는걸 감안하면 그정도 되지않을까...그냥 제 생각입니다. 하여간에 많이많이 이용들 하길.
왜 근데 일본은 없을까요?
https://steemit.com/created/deutsch
https://steemit.com/created/spanish

중국은 왜 두개나 올라와있네요 흠.
https://steemit.com/created/china
https://steemit.com/created/cn


8 익명으로 가버렷!

https://steemit.com/steemit/@someguy123/anonsteem-create-anonymous-steem-accounts-without-social-media

https://steemit.com/steemit/@someguy123/understeem-steemit-without-censorship-nsfw-filter-removed-via-tor

어논 시스템이나 언더스팀 둘다 익명과 센서쉽의 문제인데요. 사실 이런게 있다해도 쉽게 해보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제가 한번 익명으로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서 정말 추적이 불가능한지...테스트를 좀 해보려 합니다.
요즘 강남패치, 한남패치....말이 많지요.


9 클레이옵의 고래 까기 2탄 . 큐레이션은 누가 제일 많이 받아가고 어떻게 분포되는가 .

https://steemit.com/stats/@clayop/the-typology-of-curation-what-kinds-of-curators-we-have-now

이 부분은 클레이옵님의 상세한 설명이 좀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어서 한번 써주시죠.
우리는 좋아요나 한번 시원하게 누질러 주면 될것 같습니다.


10 과연 스팀만 죽일놈이냐. 비트랑 이더도 죽일놈이다.
https://steemit.com/kr/@leesunmoo/leesunmoo-2

이선무님의 똑부러지는 설명입니다. 광고에 삽입해야 겠군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좀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upvote 를 눌러주시면 리워드중 스팀달라는 100% 전부 20160917 제6회 스팀로또(steem lottery in korea)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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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스팟에 개인의 집이 노출되는게 싫으시면 직장이나 다른곳에서 등록하세요. 
한국인이 많아지면 한국에 관심을 갖게되고 곧 한국문화나 사진 그밖에 한국에 관련된 포스팅도 
자연 관심을 받게 될것입니다. 한분이 더 추가하셔서 한국이 8명이 되었습니다. ^^
Sort: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광고 감사합니다. 이선무 드림

스노든이 스팀에 포스팅하면 이렇게 됩니다.
https://steemit.com/steemocracy/@tuck-fheman/steemocracy-a-steem-comic-or-volume-3-or-dedronalization

위에 폭격하고 돌아가는 드론은 오마바가 보낸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만화시리즈 1,2,3 편 보면 나옵니다.

위 만화시리즈를 그리던 tuck 이 결국 스팀을 떠났군요. ㅠㅠ
그나마 한번씩 스팀에 와서 웃음을 갖게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여기 와야 할 이유가 한가지 줄었네요.

https://steemit.com/steemocracy/@tuck-fheman/steemocracy-a-steem-comic-or-volume-14-or-dead-mans-keys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포스팅 키를 가지고 그 돈은 우리꺼야 하고 좋아하고 있는 순간 Tuck이 오너키를 가지고 좀비로 부활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아톰님께서 잘못 이해하실 분이 아니신데 뭔가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셨기 때문에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https://steemit.com/philosophy/@tuck-fheman/when-concerning-steemit-i-ve-come-to-realize-i-m-too-old-for-this
위의 글보면 tuck 의 심경을 읽는데 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전에 돈벌려면 이제 이 아이디 말고 딴거 사용해야 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만화데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말지는 좀 두고 봐야 될 듯 싶습니다.

스텔라벨이 시네리오이야기 했다가 엄청 깨지고, 자신도 여러 솔루션들이 함께 써보면서 같이 발전시켜보자는 이야기 했다가 또 깨지고, 그 이후로 지속적인 플래깅에 시달리다 이제는 늙어서 이런 shit 을 더이상은 감당못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이 자신의 마지막 포스팅이고, 자신의 퍼블리싱키는 이 어카운트를 이어받아서 즐겁게 포스팅할 다음 세대의 사람에게 넘겨주겠다는 내용입니다. 글쎄요 제가 고정관념이 있어서 이 사람의 글이 이렇게 읽혀진다고 하니 더 이상 제 말은 의미가 없네요.

윗글의 주요 내용을 발췌합니다.

Vaporware Is Skeery

One of my biggest disappointments in this community came when @stellabelle, the person with the highest reputation on the site, made a post about an announced feature she liked in another decentralized blogging platform that doesn't even exist.

The horror!

Many were quick to point out that the other platform was "vaporware", yet felt so threatened by her post about this "vaporware" that they created fictional stories to apparently discredit her. Others jumped on the bandwagon at every chance in the comments section. For what? For pointing out an announced feature in "vaporware"? Some even called this apparent "vaporware" a "competitor"!?

We even have one of the largest whales on Steemit flagging comments that dare mention a non-existent "competitor" or anyone saying anything that, in their mind, is considered "divisive" to the community. A flag from this person will all but hide a comment from anyone's view without seeking it out at the bottom of the page.

...............

What Grinds My Gears

You know what really grinds my gears? Steemit. Steemit really grinds my gears. Why? Because I'm too old for this shit! And for that reason, this will be my last post on Steemit. I will be relinquishing my posting key access for this account and leave it to the younger generation of Tuck Fheman's, so they can post happy thoughts about all things Steemit and be rewarded untold fortunes for doing so. I am just holding them back.

I did my best to be a part of this generations next big thing, but generation Steemit is just too namby-pamby for this old codger.

스텔라벨이던 위에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던 저랑은 관점이 다르군요. 자신들이 어떤글이던 자유로는 내용을 기술할 수 있는것처럼 그들의 글을 보는 사람도 자유롭게 추천 또는 비추천을 누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비추를 누르던 추천을 누르던 그것은 그것을 누른 사람의 의견인것이지요. 독자입장에서 맘에 안들면 비추 누를수 있는것입니다. 비추가 자신글이 자유로운 글쓰기를 못하게 한 것은 아닙니다.단지 그들이 받아갈 보상을 줄일뿐이지요. 물론 떠나는 것도 자유입니다.

@tuck-fheman 이 엄살이 심하네요. 지속적인 플래깅이라고 해서 보니까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한명(SP 0.06정도)이 한달동안 플래깅했고, 제일 많이 받은 게 한 주 전에 쓴글에 6개 받은건데 여기에서도 스팀파워 있는 계정은 recursive가 유일하네요. 사실확인에 철저하신 아톰님께서 이런 말은 덥썩 믿으신다는 부분에서 혹시 고정관념이 있으신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 것입니다.

혹여나 해서 @stellabelle 계정도 봤는데 시네레오 얘기한 글에 플래깅이 16개로 좀 많지만 나머지 글은 플래깅도 거의 없네요. (그 글에서도 대형고래는 다운보트 안했습니다) 댓글로 논박하는 것 가지고 시달리게 한다고 할 리는 없고요...

조제리님, 그러게요 tuck 엄살이 심한 모양이네요. 사람은 자기가 당할 때와 남이 당할 때 느낌이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하여간 내가 tuck 의 마음 속 깊이 숨은 본 뜻까지 헤아려 밝혀야 하는 입장은 아닌 것 같고, 그 친구가 복귀를 하던 말던 그건 그 사람 자유일 터이겠지요.

위 만화처럼 될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결말을 누가 알겠습니까?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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