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이야기] 여행 준비물
여행을 가려면 준비를 해야겠죠~
- 옷가지
- 날씨가 한국보다 약간 더 더워서 5월이지만 여름철 옷만 챙겨 갔습니다
- 그런데 2023년도 지중해와 유럽엔 이른 무더위가 닥쳐 엄청 더웠습니다 ㅠㅠ
- 8월에도 갔는데 오히려 8월이 약간 시원하더군요
- 반바지와 어깨가 보이는 티는 못입습니다
- 전기/유심
- 한국과 같은 220이라 변환기는 필요 없었습니다
- 그런데 유심은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공항에 하나 있는 유심 가게에 유심이 있을때가 있고 없을때가 있더군요. 유심을 해도 데이터가 됐다 안됐다 합니다…
- 음식
- 십여일 체류 예정이라 우리는 라면과 함께 한국식 밑반찬을 잔뜩 챙겼습니다
- 다들 한국 식성이라 그런지 한국음식은 꼭 먹어야 했거든요
저는 고추장 볶음 멸치를 준비했구요, 김치, 김 등이 마련됐습니다. - 결론적으론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너무 맛있는 현지 음식이 많더군요~~
- 또 신경써야 하는건 너무 긴 비행 시간이었습니다
목베게가 필요할것 같아 폭풍 검색으로 저걸 골랐는데.
아 글쎄 쓸일이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5분 쓰고 말았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일반적인 목베게는 불편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기타
- 썬글라스와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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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언젠가는 가봐야 할 것 같은 나라에요.
지중해. 산맥. 유적 등등 볼게 많더라구요~~
다녀온거예요 아니면 현지에 계신거예요? ㅋㅋ
작년에 다녀온겁니다~~
너무 맛있는 현지 음식 !!
레바논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이 꽤 많은가 봅니다 !!
양고기 죽이더라구요~~
레바논의 현지 음식! 제일 궁금합니다. ㅎ
양고기랑. 현지 과일이요~~ 최고에요!
왜 제가 설래지요?
ㅎㅎ 작년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상당하네요? 오히려 서유럽이 더 멀거 같은데 훨씬 더 비행시간이 짧네요.
맞아요 목베게 불편합니다. 솜을 뺏다 넣어다 할 수 없다면 차라리 공기베개가 조절 가능해서 더 편합니다.
항공용 목베게 찾기가 쉅지 않더라구요
요즘에는 가기 힘든 시기죠?
글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