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의 대형 호재

in #kr5 years ago (edited)


<Image Source : Steem-engine.com>

어제 브레이킹 뉴스라며 스팀엔진 관련 글이 올라옴.

초간단 핵심 요약 정리 :

  1. 스타트업 기업들이 증권형 토큰 발행 후 판매를 위해선 KYC 인증을 개별적으로 거쳐야했음
    (외국 싸이트에 실명 인증, 거주지 인증, 자금출처 인증 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짜치는 작업인지 잘 암...)
  2. 스팀엔진이 KYC 인증한 플렛폼으로 확장될 예정으로 스타트업은 플렛폼 이용해서 이미 KYC 인증된 유저들에게 토큰 판매하여 사업 자금 조달 가능해짐
    (스팀엔진에서 이거 딱 한번만 해두면 앞으로 스팀엔진 통해서 상장될 증권형토큰/STO를 모두 구매 가능하게 됨)
  3. 한마디로 스팀엔진이 Banktothefuture.com 과 같은 플렛폼으로 거듭날 예정인데 대형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소규모 비즈니스도 합법적으로 스팀엔진 통해 자금조달 및 지분 판매 가능해짐. 게다가 STO말고 일반 DEX는 이미 있어서 KYC인증 안한 사람들은 일반 토큰 거래만 하던대로 계속 하면 됨

향후 스팀엔진 통해 크고 작은 비즈니스들이 STO발행하여 자금 조달하기 시작하면 그 STO들 모조리 스팀으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막대한 스팀 수요 예측됨.

STO들의 시총은 스팀과는 별도가치를 가질 수 있으나 해당 STO는 스팀으로 구매해야하므로 만약, 아주 만약, 스타트업 중 1조의 가치를 지닌 핫한 기업이 스팀엔진에서 STO를 통해 5천억 지분을 판매한다면은 시총이 1천억인 현 스팀의 가치는 그 기업의 STO 자금 유입으로 인해 5천억까지 오를 수 밖에 없음.

쿨하게 얘기했지만 정말로 대형 호재 맞음.

아마 스팀엔진에서 STO플렛폼 정식 론칭 이후엔 스팀몬스터의 STO와 스팀엔진의 STO가 스팀엔진에서 진행 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봄. 과연 그 둘은 시장에서 얼마의 가치 평가를 받을 것인가?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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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데 그런데 스팀이 왜 내리는지...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시세는 소수 시세를 주관하는 세력과 대중들의 심리로 움직이니.. 타이밍이 꼭 호재 발표 후 바로 상승돼지는 않을 수 있죠 ^^;;
그냥 충분히 기다려 주면 호재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펴고 꽃이 필쯔음 시세도 상투를 향해 갈껄요? ㅋㅋ

보았는가 스팀잇 스팅크~!
SMT 어서 가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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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 지연이 있었기에 스팀엔진이 탄생했으니 이쯤되면 SMT지연은 꼭 나쁘지만도 않았던듯요 ㅎㅎㅎㅎ
미 정부에다가 스팀엔진을 KYC인증 STO 플렛폼으로 승인도 난 것 같으니 이젠 그냥 스팀엔진을 스팀체인에 흡수 포크하면 될 듯...

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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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팀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 잘 모아둬야할 때인듯 싶습니다 ^^

스팀은 사랑입니다.^^ 선구안 제이디횽도 사랑입니다ㅎㅎㅎ 스팀잇도 정식버전 런칭해주면 좋겠어용~~~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러게 이제 슬슬 정식버전 론칭 할 때도 됐지 ㅜㅜ 아직 불편한게 너무 많은데 어찌보면 그 때가 또 기회 ^^

정식 버전 론칭이 어려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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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팀도 베타 딱지 떼는건가 제이형~ ㅎㅎ

사실 이건 스팀엔진이라 스팀잇 베타 딱지와는 별개지만 그래도 언넝 베타 딱지 뗄만큼 스팀잇도 발전했음 좋겠다 형아 ㅠㅜㅠㅠ

엔진에 브레이크가 없네요~!!
질주모드!!

가즈아!

오... 표현 좋네요 ㅋㅋㅋㅋㅋ 가즈아~~~!!!

스팀엔진 코인들이 펀딩 형태의 사업자금 조달 창구로 나아가면 스팀의 가치가 올라 갈 거라 생각 되네요.
펀딩 형태의 코인 발행을 처음 스팀잇 세상에 들어오면 누가 이걸 시도 안하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스팀엔진이 그 방향으로 가면 스팀의 지금 정체 된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중요한 것은 인증 누군가 보증해주는 안전 장치만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스팀엔진 코인들은 지금의 보팅 형태의 코인 발행이 아니라 펀딩 형태로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사실 이 구상은 제작년 때 부터 마음한컨에 담아놓은 생각들이였는데 암튼 누군가 시도를 했고 이 시도가 제대로 자리 잡혔으면 하네요.

^^ 서서히 그려둔 그림이 현실화되어 가는 것이 참 보기 좋네요. 때가 이르면 이 시기의 스팀 가격은 일생일대의 기회였을 날이 곧 오겠죠~

오 형 난 잘 모르지만 1천억이 5천억 가치로 가면 최소 5배네... 가즈아 ㅎㅎㅎ

형아 고작 5배가 문제가 아니야 이제 ㅋㅋ
크고 작은 기업들이 계속 들어와서 순자본 유입이 지속되는 한은 스팀의 시총은 그 기업들을 다 담을 수 있을만큼 계속 커져야하고 실제로 커지게 될꺼야!! ㅎㅎ

오호! 스팀엔지이 스팀에 날개를 달아주면 좋겠다 형아~~ ㅎㅎ

형아 스팀이 끝판왕이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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