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주우며hansangyou (75)in #kr • 6 years ago <은행을 주우며> 칠십 척 압각수 오리발로 구름을 쓸고 가닿는 하늘을 닦고, 얄궃은 트집 하나 메우려 발돋움하다 떨군 걸 알알이 박힌 발 냄샐랑 아무쪼록 털어내고, 옹골진 몇 알 주워가 맑은 도랑에서 행구고 구워 데운 술 한 잔 걸칠 생각에 들떠 까짓, 신발을 빨진 않을 거야 #steem #art #life #writing
은행이 엄청난거 같습니다 ㅎㅎ 노랑밭이 예쁜거 같습니다 ^^
hansangyou님 편안한밤되세요^^
Hello hansang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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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밭이네요.
군인들이 보면 싫어하겠어요~
와~~ 벌써 예쁘게 노란 빛으로 물들었나보네요~~ ^^
은행 털이는 아닌듯 하고
혹시 은행 강도, 아니지 그것도 아니고
은행 절도 네요.
소주 한잔 하실적에는 불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은행잎 밟으며 걸어도 좋은 날
가을볕이 걷고 있네요.
이런 자연 환경이라면 은행도 그리 고약하지 않을듯 합니다.
서울 도심의.은행은 미세먼지로 그 냄새도 더 고약한듯해요 왠지요 ㅎ
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는 듯 하네요..ㅎㅎ
신발 빨지않고는 못견디실것 같은데요..
여기가 어디예요?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