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고양이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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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니 주차장에 쳐 놓은 천막 위가 고양이 식빵 굽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두 세마리 앉아서 노닥거릴 때도 있는데 어제는 한마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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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러도 돌아보질 않아서 파파라치 같은 뒤통수만 찍었습니다 ㅎㅎ


고양이와 강아지 시리즈

편의점 앞 고양이
https://steemit.com/kr/@amukae88/4mbp1e
뒷산 오르는 고양이
https://steemit.com/kr/@amukae88/6nnoib
멍멍이, 냐옹이 덕후를 위한 초상화 만들기 사이트
https://steemit.com/kr/@amukae88/2fcq1k
이불 덮고 있는 강아지
https://steemit.com/kr/@amukae88/---2018-01-27-08-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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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냥이님 호칭을.. "나비야~ 나비야~"하던가 "하늘아~ 하늘아" 해보세욥. 쳐다볼지도 몰라욥. ^^

이름을 불러봐야겠군요 ㅎㅎ
혀만 쯧쯧 거렸는데!!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보통 미요우~ 미요우~ 냐옹~ 냐옹~ 고양이 흉내 내기도 하고 이름도 부르고 그럽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욥.

귀여워요~^^ㅎㅎㅎㅎ
고양이 사실 무서워하는데 보는 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ㅋㅋ

ㅋㅋ 저도 날카로운 녀석들은 무서워해요
불렀을 때 냐옹하고 오는 녀석들은 만져도 보지만요 ㅎㅎ

후두부가 통통하군요
귀욤ㅋ

후두부 ㅋㅋㅋㅋ 뒷덜미를 덥썩 잡고 싶었습니다
귀요미!!

ㅋㅋㅋㅋㅋ 쪼그마한 소시지 때서 살짝 올려도 뛰어올거같아욬ㅋㅋ

역시 먹을 게 최고겠죠?
근데 길냥이들이 은근 입맛이 까다롭더라고요 ㅎㅎㅎ
고양이 전용 간식이나 맛있는 거 아니면 안 보더라는 ㅋㅋ

혼자 식빵을 노릇하게 굽고 있는 귀여운 냥이네요 :)
길냥이들 볼때마다 "안녀엉~ 냐옹아, 아이 이쁘다." 하고 인사하면
대게 '쟤 뭐야' 하는 표정으로 멀뚱히 보거나 쓱-보고 쿨하게 가버리더라구요.ㅎㅎ

ㅋㅋㅋ 저도 그 표정 자주 봅니다
하찮다는 듯이 쓱 보고 지나가는 ㅎㅎ
olia님도 냥덕이시군요 ㅋㅋ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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