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glish Corrector: 영어를 고치고 질문 받아요 #6

in #kr-english6 years ago (edited)

20180418_163823.jpg

(허접함이 매력인 대문)

수요일마다 올리는 The English Corrector, 오늘이 6회차입니다. 오늘도 잊어버리기 전에 일찌감치 올려둡니다!

이 포스팅의 사용 기한은 다음주 수요일까지입니다.
원래 보던 분들도 사용 방법 꼭 확인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사용 방법:
  • 댓글로 쓰는 것이 가능한 내용을 접수 받습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판단).

  • 한글 문장 (1-2개)을 쓰고 영작을 요청하시거나,

  • 그냥 영어로 바로 쓰시고, 틀린 부분을 수정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포스팅에 보팅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노동(?)을 요하는 답변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 드리는 답변 댓글에 대한 보팅은 옵션입니다.

  • 여러 댓글이나 길고 복잡한 문제를 요청하신다면 양심(?)껏...

  • 제 박리다매(?)를 감안하여 요청사항 없이 보팅만 주시는 분들 간혹 계신데, 감사 드립니다.

  • 부탁할 문장이 없다면 그냥 하고 싶은 말 댓글로 다셔도 됩니다.

  • 생각해둔 문장이 있다면 처음부터 새로 해달라기보다는 교정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지난 회차 보기
The English Corrector 1
The English Corrector 2
The English Corrector 3
The English Corrector 4
The English Corrector 5

  • 간밤에 busy 태그를 붙이고 busy에서 작성했으나, busy 태그를 제거해보았습니다. 최근 경험으로는 이렇게 해도 busy.pay가 보팅해주러 오던데, 다시 한번 실험해보려구요.
Sort:  

왓다감 ㅋㅋ

주사위 놓침 ㅋㅋ

이럴수가....ㅜㅜ

이제는 육아로부터 벗어나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길 바래.

Be free from childcare, Do what you want to.

피시/노트북을 만 하루 멀리하다보니 이제야 답하네요.

"벗어나다"가 관건인데 어떤 감금이나 강요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면 대강 이 정도가 어떨까 하네요.

Take your mind off childcare now, and do what you want to do.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얘기는 do what you want, do what you want to do 둘 중 하나로 주로 가는데, 선택하면 되는데요, 후자는 무난하구요.
do what you want 로 하면 지금껏 하기 싫었던 것을 했다는 뉘앙스가 좀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 없이 그냥 무엇이든 간에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해라-는 뉘앙스라면 do whatever you want. 도 괜찮겠군요.

첨삭 감사합니다.
whatever you want ! 표현 좋네요 !

Take your mind off... 라고 하면, (잠시)잊고... 의 의미가 되는 것은 아닌지요?

뉘앙스는 참 어렵네요 ㅎ

1.육아를 누군가가 대신해 줄테니, 자유(?)를 드리겠나이다~
2.육아의 스탠스가 줄어들어 비로소 무언가를 할 시간이 생겼으니, 하고 싶은 게 무엇이든 내가 응원/지원 하겠나이다.

1이 아닌 2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ㅎ
한글로도 제 뜻을 알리기가 어렵군요 ㅎ

아하. 사실 take your mind off something은 좀 완곡하게 내려놓아라/하지마라는 이야기가 되긴 하거든요. 근데 줄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비로소 줄어들은" 상태라면, 내려놓으라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걸 하라는 뒤쪽이 더 핵심이 되니깐...이렇게도 가능하죠.

Now that you're free from childcare, do whatever you want to do.

do whatever you want로 써도 되는데 그건 약간 더 뭐랄까, 범위를 하나도 정하지 않고 많이 방임적인 느낌이고(많은 의미로 해석 가능한 "맘대로 해"), do whatever you want to do는 좀더...뭔가 하고 싶은게 있다는 전제가 있는 느낌이네요. 꼭 문자 그대로 지원하겠단 말이 없어도 충분히 전달될 것 같아요!

박리다매엔 풀보팅!
그냥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헛소리를 하는 친구에게 일침을 날릴 수 있는 멘트가 있을까요?ㅎㅎ

영화 <8마일>에서 에미넴이 아침에 친구에게 신세한탄?을 하니 친구가 멍하니 듯다가 "오전 00시 00분이야 친구" 이러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헛소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친구 기준으로 크게 무례하지 않게는 "whatever"가 제일 무난하지 싶네요! '눼눼' 이런 의미랄까요.

눼눼 ㅋㅋㅋㅋㅋ 마음에 드네요.
밉상스럽게 발음하면 '뉘예뉘예' 이렇게 들릴까요? ㅋㅋㅋ

주로 한심스럽다는 표정 또는 밉상스런 표정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긴 하죠!

나중에 제가 쓴 책 영어로 번역맡길려고 미리미리 보팅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당

착취 플랜 ㅋㅋ

ㅎㅎㅎ 빅픽쳐가 그려지고 있네요!!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아름답게 사용하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도 잘쓰고 영어도 잘해.. 내 워너비...

허니님도 대문 만드시는 것 보면 손재주도 좋으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글도 재미있게 잘 쓰세요. ㅎㅎㅎ

저에게 필요한 분이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 )

네 궁금한 것 남겨두심 됩니다! 수요일마다 새로 올려요.

수요일에는 어둠속에 자미에 !
: )

저축 5번 95번 남음,
이거 번역해달란 말 아닙니다. ㅋ
댓글은 찿아 쓰셨나요.

넵, 찾아 썼죠. 저 위에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하나 더 있네요. ㅎㅎ

봤습니다. 아~~ 경쟁율 올라가게시리~~~
100번으로 부족할 수도..
기준이 동일하면 기여도와 발의순서를 고려하시겠죠
분석이 확실하신 제이미님... 전 완전 믿고 있습니다.
제가ㅡ농담 안하는거 아시죠^^

제이미님, 제가 올린 엉터리 사진에 보팅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 왔습니다. 제이미님 글을 몇개 쭉 읽어 봤는데 제가 수준이 딸려서 댓글을 다른 포스팅에 못 남기고 여기다 댓글 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글을 무척이나 잘 쓰시는것 같습니다! 저랑은 완전 수준이 다르십니다 ㅎㅎ. 감사드리며 자주 뵐께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엉터리 사진이라셔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 좋은 사진들 잘 봤습니다. 칭찬의 말씀도 감사해요. ㅎㅎ

What is the spelling of '숀'?

Sean, though there are two other ways of spelling the name- Shawn and Shaun.
And here's a better way to ask similar questions:

How do you spell...

Well. Didn't Sean make any trouble today?? with Roo baby ??

Nope. Even little Lou is 'seen and not heard'!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1
JST 0.033
BTC 64223.84
ETH 3158.34
USDT 1.00
SBD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