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는 너희가 했는데 왜 엄마가 넉다운? ㅜ

in Avle 여성 육아12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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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1km도 안 된 곳에 위치한 고택에서 사생대회가 있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인원들은 학부모가 인솔해야 한대서 오전 휴가 내고 애들 데려다 주고 옆에서 지켜보다가 다시 학원으로, 학교로 데러다 주기만 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던지..저녁에 딸래미 찐 생일이라 저녁도 외식을 했건만 너무 피곤해서 포스팅도 못하고 그냥 뻗었네요..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때약뼡아래에서 그림 그린 애들도 멀쩡한데..왜 나만?? ㅎ

전 어릴적 미술을 못 해서 그림잘 그리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미술학원을 다닌 탓에 그래도 중간은 하는 것 같아 므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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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림에 영소질이 없는데, 사교육으로 중간까지 시킬 수 있군요? ㅋㅋㅋ 희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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