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다

최근 개인적인 일과 회사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도 않고, 잠을 자도 깨어 있어도 너무 힘드네요.
그동안 받아왔던 스트레스는 지금 상황에 비쳐보면 평온한 일상이였다고 생각이 되어질 정도 입니다.
스트레스로인해 몸과 정신이 너덜너덜해 지고 피폐해지고 있네요.
다 제가 만들어 놓은 결과지만 사는 게 왜 이렇게 갑자기 한번에 힘들어졌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안 되지만 그냥 다 놓고 경치 좋은 곳에서 괜찮아질 때까지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