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오징어볶음 - 마음도 채운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last year (edited)

밥은 주로 집에서 먹는 편이다. 그래도 가끔씩은 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하고픈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찾아 가는 식당이 있다. 그 식당은 오징어볶음을 아주 맛있게 한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가보면 손님들로 홀 안이 가득하다. 그런 집이다. 오늘이 그 날이다. 입맛은 없고 의욕도 떨어진 상태다.
그래서 발길을 그 식당으로 돌렸다. 늘 하던대로 오징어 볶음을 주문했다. 오징어 볶음을 먹는 날에는 밥 한공기를 추가로 주문한다. 오징어 볶음을 먹고나니 마음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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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 보이네요..
밥 두그릇 드실 비주얼이네요.

참, 싱싱하죠!

밥비벼 먹으면 최고같습니다 ㄷㄷ

매콤한 오징어가 입맛을 돋구네요 😀

저도 두 그릇 먹을거 같아요.
한그릇은 그냥 먹고
한그릇은 양념에 비벼 먹고 ㅠㅠ
다음주에 오징어 볶음 저녁 밥상 준비해야겠습니다. ^^

싱싱하고 두툼한 오징어 밥상이 밥도둑입니다^^

오징어가 큼직 큼직 썰어 볶은게 참 좋내요
정말 밥 두공기는 쓱쓱 비벼 먹어도 되겠어요 ^^
침이 고입니다 ㅎㅎ

그 식당 주방장이 요리를 잘 만드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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