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따라가기- 돌아온 우리의 시계, 다시 읽는 선조의 시간
백성들에게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대왕의 마음에 또 하나 근심거리가 등장했다. 바로 백성들이 시간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관상수시(觀象授時). 하늘을 관찰해 절기와 시간을 알아보는 것은 일반 백성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백성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었다.
“모든 시설(施設) 중에서도 시각보다 중요한 것이 없는데, 밤에는 경루(更漏)가 있으나 낮에는 알기 어렵다. 구리로 부어서 그릇을 만들었으니 모양이 가마솥과 같고, 지름에는 둥근 톱니를 설치하였으니···신(神)의 몸을 그렸으니 어리석은 백성을 위한 것이요, 시각(刻)과 분(分)이 해에 비쳐 밝게 보인다. 길 옆에 설치한 것은 보는 사람이 모이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앙부일구를 제작해 지금의 종로1가인 혜정교(惠政橋)와 종묘 앞에 설치하게 했다.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미국의 한 경매에 출품된 조선 시대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지난 6월 매입해 1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했다.
문화재청과 재단 측은 지난 1월 이 유물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고, 면밀한 조사와 국내 소장 유물들과의 과학적 비교분석 등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3월부터 6월까지 경매가 연거푸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8월 마침내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우리 품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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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
이번에 큰일 했습니다.
만일 다른 나라나 개인 손에 들어갔으면
또 한참 걸릴 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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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했어요.
박수 많이 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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