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158.

in zzan4 years ago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스포츠센터가 또 문을 닫았습니다.
하늘은 구름은 없는데 미세먼지로 햇볕에 보이는 것들도 다 흐릿한
색으로 우중충합니다.
요즘 뉴스는 미국발 뉴스와 감염병과 정치판의 끝도 없는 쌈박이라
저절로 고개가 돌려집니다. 의미없는 소모전에 진저리가 나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의 대표이고 지도자라는 생각에 실망감을 더합니다.
아무래도 끝장을 보자는 심산인가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끄는 나라에 미래가 있을지 의문이 들면서도 그런
사람들을 뽑아놓고 일 잘 하기를 기대하는 유권자들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목표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없고 오직
제식구 챙기기에 바쁜 모습에 마음은 흐린 하늘을 닮아갑니다.

이럴 때 우리라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업은 ○○○ 발 시리다고 걷는 ○○○뛰라고 한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1월 11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11월 12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17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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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 친손자 입니다

외손자, 친손자

진화론적으로 친가보다 외가쪽이 더 끌린다고 합니다~!
속담에도 그 의미가 담겨있네요 ㅎㅎ

외손자, 친손자

외손자, 친손자
저는 양쪽으로 첫손자라
라이벌이 없어서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외손자, 친손자

외손자, 친손자

또 확진자가 발생했나 보군요!!
뉴스에 화이자가 좋은 성과가 있다고 하니 곧 코로나도 이겨낼 수 있을듯...

외손자 친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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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

외손자, 친손자입니다
그 할머니 너무했어요

외손자, 친손자

응모합니다~

외손자,친손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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