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머물러 사는 사람은 고향이 얼마나 좋은 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고향을 품고 사는 사람에게 고향은 그리움 자체라고 합니다.

어릴 적 고향을 떠난 친구들은 소풍가는 아이들만 보아도 고향친구가 떠오르고 명절 때만 되면 온 가족이 함께 있어도 쓸쓸하고 허전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 친구 잘 되던 사업체 날리고 어려움에 처한 것 같습니다. 개지에 나가 이리
치고 저리 치며 살아온 얘기를 들으니 짠한 마음도 듭니다. 그 친구의 말인즉
완전히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며 동네북으로 살았다고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연
옛친구가 그립겠지요.

지금 하는 일 정리하면 고향에 내려와 살고 싶다는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바랍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가는 ○○○ 오는 ○○○ ”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0월 11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10월 12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16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16-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