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1-47] 아구구... 오랜만의 제대로 노동
생강을 심었다.
작년에는 생강이 풍년이라 우리처럼
아마추어 농부의 수확물은 좀 거시기 하다.
(구입해 주신 @powerego 님 감사.)
밭 갈고 심고 덮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넘들처럼 뽀대가 안난다.
정갈한 이랑과 고랑은 언감생심,
그냥 묻었다.
육쪽 마늘과 양파도 넘들은 너울너울
올라오는데 우리는 그냥 왜소하다.
하긴 수십 년 전문가들과 비교하면
중 2가 박사님 넘보는 격.
개복숭아는 올해도 요염하다.
아고, 몸이 천근만근.
마늘 예약합니다~~
잘 돼야할텐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개복숭아꽃이 꽤 이쁘죠
분홍색이 설레게 해요. ㅎㅎ
작년 생강 너무 감사했습니다~ ^^
마늘은 작년에 농협에서 따로 구입했구요~
혹시 개복숭아 열리면 예약합니다~ ^^
잘 키워야겠네요. ㅎㅎ
대학 때 배웠던 노동가치설이 실감나네요.
노동을 한 만큼 보람있고 가치가 있을 겁니다.
수확으로 보답받겠죠.
농사가 보람은 있는데 엄청 힘들고 고되네요. 그래도 자라는 걸 보면 기특해요. ㅎㅎ
와 밭이 좀 커보이는데요..?
전 예전 부모님이 하시던 1~2평짜리 주말농장 몇번 따라갔다가... 정말 힘들었는데 ㄷㄷ
아마추어라 밭을 모독하고 있네요. ㅋㅋ
천재 중2가 월반할수도 있지 ㅋㅋ
10만평정도는 꾸려야지 횽아
농사 넘 힘들어, 횽.
스팀으로 부자돼서 날 비싼값에 써먹어횽아 ㅋㅋㅋ
일당 30만원 워땨 ㅋㅋㅋ 숙식제공 필수 ㅋㅋ
횽, 우리 농산물 다 팔아도 30이 안돼. ㅋㅋㅜㅜ
스팀이 개당 10만쯤 하면??
고생하셨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시길^^
이미 했습니다. ㅋㅋ
중딩은 안건딘다는 ~~
중딩 양파가 어째서??????요?
중딩다운 패기가 있으려나요? ㅎㅎ
생강이 실하네요~!!
올해 농산품은 무엇인가요?
벌써 기대됩니다 ㅎㅎ
이랑과 고랑~ 언제 들어봤던 말인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