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체험
황홀한 체험/cjsdns
이런 횡재도 있나 싶다.
이른 새벽 바라본 하늘은 별들의 축제가 한창인 듯했다.
이렇게 많은 별을 보다니...
60년 전 고향 하늘에서 보고 잊어버린 별들을 찾았다.
별 하나 나하나 세던 그 별들이 안녕히 있다는 사실에 고마웠고 더 늦기 전에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
한밤중에 사라진 친구 찾으러 나섰다 친구는 펜션 프로트 소파에서 찾고 이왕 나선 거 가보자며 한참을 가다가다 보니
암흑천지 같은 숲을 지나 별들의 축제가 한창인 장소에 초대됐다.
너무 황홀했다.
어둠 속에 웅크린 두려움 밀쳐내며 올라가다 보니
어린 시절의 꿈을 찾았다.
2022/11/19
천운
어린 시절, 나는 며칠 동안 별을 쳐다보곤 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나는 나이가 들었어
여행가셨군요?
즐거우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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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빛 별과 함께 즐거운 밤
Upvoted mate! greetings from po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