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정책, 500 스파업 보팅행사(4월 28일)

스파업했다고 올리는 글 중에 간혹 스파업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모두 보팅을 해주고 싶지만 자원이 한정된 관계로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냥 차단을 합니다.

오늘도 그런 경우가 몇번 있었습니다.
아마 소문이 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암호화폐의 대표주자는 비트코인입니다.
제일먼저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일먼저 나와서 상징성이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가장 뒤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상징적이라도 시대에 뒤떨어지면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을 유지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1년 전기만큼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가 암호화폐를 하는 것은 단순히 돈만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하나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어마어마한 전기를 사용해서 환경을 해친다는 것이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들고 있었지만 모두 다른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상당수는 스팀으로 바꾸었구요

저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암호화폐를 하더라도 단순한 경제적 이익만을 생각해서는 곤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보다 훨씬 좋은 것도 많습니다.

오늘도 500 스파업 행사는 계속됩니다.
500스팀을 파워업하시면 보팅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