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두딸의 식성차이
나는 피자 파스타 회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주로 찌개류를 좋아한다.
회사에서 가끔씩 여직원들 밥사주는 경우가 있는데 매뉴 알아서 고르라 하면 거의 파스타 등 느끼한 음식을 골라 티내지 않고 먹는 수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빠와 다르게 두딸은 피자 파스타 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끔씩 떡복기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있다. 엄마 식성을 그대로 물려 받았나보다.
어제도 저녁 식사 시간은 서로 달랐는데 매뉴도 극명하게 다르다.
어떤걸 먹든 건강하기를 바래본다.
애늘 저녁매뉴
아빠 매뉴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헛...요리는 와이프 몫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