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스파업 보팅행사

스팀가격이 1300원이 넘었습니다.
오랫동안 1000원만 넘어라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쉽게 돌파해버리는 군요
이제 동전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지폐가 되었습니다.
이제 색깔을 바꾸어 봅시다.

500 스팀이상 파워업한 분들에게 보팅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 아쉬움을 @rtytf님이 메꾸어 주시네요

4000 스팀파워 이하 계정이 50 스팀이상 파워업을 하면 보팅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50 스파업 보팅 행사 #2 ~ 현재 스파가 4,000 이하 이신분들 꼭 참여 하시길~

한국 스팀커뮤니티에서 이런 움직임이 많았으면 합니다.

위성증인과 익명증인의 정리

위성증인과 익명증인이 생긴 것은 하이브가 분리해 나가면서 발생했습니다.
하이브의 분리로 갑자기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커뮤니티에서 증인이 많이 맡았습니다.
그런데 하이브에서 증인들 위해 협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증인으로 나온 사람들이 서버를 내렸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증인이 새로 되었는데 그 증인이 모두 익명입니다.

스팀은 DPOS 시스템입니다.
증인이 운영의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위성증인은 스스로 알아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익명증인은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분명하게 밝히기 바랍니다.
증인의 상당수를 개발자들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증인수당을 받으면서 개발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개발도 하지 않고 커뮤니티 활동도 하지 않으면 증인으로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문제를 정리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모래사장에다 아무리 집을 지으면 뭐하겠습니까/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어떻게 할 지 거취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도 익명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라고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스스로 누구인지를 밝히고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분명한 입장표명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