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사랑입니다.

둘레길에 마주치는 소나무인데 하트모양으로 수십년을 이길목을 지키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소나무가 참 많습니다.

또한 금강송, 리기다 등 소나무 종류도 다양하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사계절 푸른 잎과 신선한 산소와 피톤치드도 공급해 주고...
우리에게 참 고마운 나무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둘레길 걷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날려주고 있으니 보너스도 참 많습니다.

이 많은 것을 주고도 소나무는 댓가를 바라지 않네요...

다가오는 이번 식목일에는 나무 한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2021.3.31.

이 글은 @etainclub 님이 개발한 'Playsteem 앱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