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사야 & 비탈릭 부테린의 이더리움 백서 연구 - ⑦부; Ethereum White Paper By Vitalik Buterin

phuzion7 (62)in #coinkorea • 6 years ago (edited)

Screen Shot 2018-08-23 at 12.29.39 AM .png
@susunhwa님 작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 백서 연구 7부입니다 사실 오늘 내용은 무슨 말인지 거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 건진 게 있다면 “언캐니 밸리”의 개념과 Saya를 알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에 사야의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7부 _{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Applications
- Identity and Reputation Systems
- Decentralized File Storage

Ethereum White Paper

A NEXT GENERATION SMART CONTRACT &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

By Vitalik Buterin
번역: @phuzion7

Identity and Reputation Systems
Screen Shot 2018-07-03 at 11.52.59 PM copy.png

신원 및 평판 시스템

가장 초기의 대체 암호화폐인 Namecoin은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명의 등록 시스템 제공을 시도했다 여기서는 사용자가 다른 데이터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할 수 있다 주로 인용되는 사용 사례는 DNS system으로, “ bitcoin.org” (또는, Namecoin의 경우, “ bitcoin.bit)와 같은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에 매핑(mapping)하는 것이다 다른 사용 사례로는 email 인증과 잠재적으로 더욱 향상된 평판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더리움 위에서 네임코인과 같은 명의 등록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기본 컨트랙트는 다음과 같다:

if !contract.storage[tx.data[0]]:
contract.storage[tx.data[0]] = tx.data[1]

컨트랙트는 매우 간단하다; 추가할 수 있지만 수정하거나 제거할 수 없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의 데이터베이스로 귀결된다 누구든지 약간의 값으로 이름을 등록할 수 있으며, 그 등록은 영원히 고정된다 좀 더 정교한 명의 등록 컨트랙트는 “함수 조항(function clause)”을 가지며 이것은 다른 컨트랙트가 그것을 요청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명의 “소유자(owner)” (ie. 최초 등록자)가 데이터를 변경하거나 소유권을 이전시키기 위한 메커니즘을 가진다 누군가는 평판과 인터넷 신뢰(web-of-trust)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Decentralized File Storage
Screen Shot 2018-07-03 at 11.52.59 PM copy.png

분산 파일 저장소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인기 있는 온라인 파일 스토리지 스타트업들이 출현했는데, 가장 유명한 드롭박스(Drop box)는 사용자가 하드 드라이브의 백업을 업로드하고 서비스는 그 백업을 저장해서 사용자가 월 사용료의 대가로 그것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추구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파일 스토리지 시장은 가끔은 비교적 비효율적이다; 현존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에서 엉성함을 보면, 특히 무료 할당량이나 기업-레벨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20-200 GB 수준의 “ 불쾌한 골짜기 (uncanny valley)^” 에서, 주류 파일 스토리지 월 정액 비용은 한 달 동안 전체 하드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가격보다 더 많이 지불하고 있는 게 된다 이더리움 컨트랙트는 분산 파일 스토리지 생태계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며, 개별 사용자가 자신들의 하드 드라이브를 렌탈함으로써(rent out) 약간의 돈을 벌 수 있으며 하드의 미사용 공간은 파일 스토리지 비용을 더욱 낮추는데 사용될 수 있다

그런 디바이스의 핵심 근거는 우리가 “분산 드롭박스 계약(decentralized Dropbox contract)”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계약은 다음처럼 작동한다 첫째,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쪼개서 블록들 위에 올리고,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각 블록을 암호화하여, 그것으로 머클 트리(Merkle tree)를 만든다 그런 다음 사용자는 다음 규칙을 가진 컨트랙트를 만든다 N 블록마다, 머클 트리(이전 블록 해시를 이용하고, 해시는 컨트랙트 코드로 접근 가능하며, 랜덤성의 소스이다)에서 랜덤 한 목차 하나를 고르는 컨트랙트이다 그리고 X ether를 처음 당사자에게 지급하는데, 트리의 특정 목차에서 간소화 지불 증명 같은 블록 소유권 증명을 가진 트랜잭션을 지급하기 위함이다 사용자가 그들의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 하기를 원할 때는, 파일을 복원하기 위해서 소액결제 채널 프로토콜(micropayment channel protocol)(eg. 32 kilobytes 당 1 szabo(서보)를 지급)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장 수수료-효율적인 접근법은 지불인(payer)이 종료할 때까지 트랜잭션을 공표하지 않고, 대신에 그 트랜잭션을 매 32 kilobytes 이후에 동일한 난스(nonce)를 가진 좀 더 이익이 되는 트랜잭션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프로토콜의 중요한 특징은, 비록 사용자가 파일을 잊지 않기 위해 많은 랜덤한 노드들을 신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용자는 비밀 공유(secret sharing)를 통해서 파일을 많은 조각으로 쪼갬으로써 그런 위험을 거의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으며, 각 조각이 여전히 일부 노드의 소유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컨트랙트를 관찰한다 만약 컨트랙트가 여전히 돈을 지불하고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 여전히 그 파일을 저장하고 있다는 암호학적 증명을 제공한다

 17살 사야(Saya)
Screen Shot 2018-07-03 at 11.52.59 PM copy.png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는 가상 인물 또는 로봇이 인간과 어설프게 닮아가는 시점에서 실제 사람들에게 호감도가 급격히 내려간다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그러나 어설픔을 넘어서서 완벽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호감도가 전고점을 넘어 급상승하는데요 여기에 자신을 영원히 17살이라고 소개하는 CG 캐릭터 사야가 언캐니 밸리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VR)에서 이 정도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게 되면 암호화폐를 결합해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과 같은 세상을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ミスiD 2018 saya 050-2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