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 미국의 초기 철도 시대, 1828~ ; Early U.S. Railroads Era
황금못-Golden Spike 프로몬토리 사적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의 역사, 지난 포스트의 운하 시대를 잇는 철도 시대입니다 역사적인 투자의 순간들을 살펴보는 일은 그 자체로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이지만, 어떻게든 현재의 투자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막바지 무더위도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이 더위를 완전히 잊을 만한 계절의 반전이 다가오겠죠 그날을 위해 매일 하나씩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
By U.S. History
미국 초기 철도 시대
철도의 발달은 가장 중요한 산업 혁명의 현상 가운데 하나였다 철도의 형성, 건설 및 운영은 겨우 50년 된 나라에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으로 심오한 변화를 가져왔다 다음 50년 동안, 미국은 열차가 달리는 웅장한 브리지와 기타 구조물들, 멋진 철도역들, 무자비한 철도 대사업가들과 국토를 가로지르는 철도 기관차의 위엄을 볼 수 있었다
철도는 영국(Great Britain)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조지 스티븐슨이라는 남자가 당시 증기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세계 최초의 기관차를 만들었다 미국에서 사용된 첫 기관(engines)은 잉글랜드에 있는 스티븐슨 워크에서 구입한 것이다 선로(rails)조차도 미국 남북전쟁(Civil War, 1861-1865) 때까지 영국에서 수입되었다 영국을 방문하여 새로운 증기 기관차(steem locomotives)를 본 미국인들은 철도가 운송 비용을 60-70% 절감시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① 볼티모어-오하이오 철도 ② 모호크-허드슨 철도 ③ 남부 캐롤라이나 철도 1930’
볼티모어는 1827년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운하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뉴욕보다 서부 개척 변경 지역과 약 322km 가까웠고 곧 철도를 개발하면 서부로 사람과 상품을 운송하는 데 뉴욕과 이리 운하(Erie Canal)보다 더 경쟁력이 생길 거란 것을 깨닫는다 그 결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인가받은 철도인 ① 볼티모어와 오하이오 철도가 건설됐다 건설을 시작할 당시에 굉장한 퍼레이드를 열었다 1828년 7월 4일, 독립 선언문에 서명한 마지막 생존자인 91세의 찰스 캐럴이 첫 삽을 떴다
신설 철도들이 빠르게 생겼다 1830년, ③ 사우스 캐롤라이나운하와 철도 회사가 주(州) 내부로부터 교역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뉴욕의 West Point Foundry에서 만든 증기 기관차를 소유했는데, 미국에서 판매용으로 만든 첫 번째 증기 기관차로 찰스턴의 베스트 프렌드(The Best Friend of Charleston)라고도 불렸다 1년 후, ② Mohawk & Hudson 철도는 꼬박 하루가 걸리는 64km의 정처 없는 운하 여행을 1시간이 채 안 걸리는 27km 여행으로 줄였다 그 첫 번째 증기 기관은 이리 운하의 설립자를 따서 클린턴(DeWitt Clinton)이라고 불렀다
비록 첫 번째 철도가 성공적이었지만, 신철 철도에 자금을 대는 시도들은 실패했는데 이유는 도로 운영자, 운하 회사, 역마차 회사들과 짐마차를 모는 이들의 저항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대는 다양한 이유로 증가했는데, 선술집 운영자와 여관 주인들이 사업에 위협을 받는다며 저항했다 때로는 저항이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열차를 신성을 모독한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철도의 경제적인 혜택은 곧 회의론자들을 굴복시켰다
대륙 횡단 철도 1869년 5월 완공
아마도 19세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물리적 업적은 대륙횡단 철도(Transcontinental Railroad)의 신설일 것이다 두 개의 철도가 하나의 선로로 이어졌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센트럴 퍼시픽과 네브래스카의 오마하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철도 유니언 퍼시픽이 만났다 유니언 퍼시픽에는 주로 아일랜드 인이 그리고 센트럴 퍼시픽에는 중국계 이민자들의 힘으로 산을 넘고, 터널을 뚫고, 선로를 깔았다 두 철도는 1869년 5월 10일, 유타의 프로몬토리에서 이어졌으며, 마지막 golden spike - 상징적 의미의 황금 못을 박아 넣고 선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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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8.15
저시절...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역시 천조국 입니다.
그렇죠 다음 세대를 이끌 기술을 선도 했던 나라죠
지금은 블록체인이 그런 기술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만에 콜라보래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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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볼티모어가 그렇게 유서깊은 곳이었군요.
아이 유치원 소풍때 볼티모어 철도 박물관 따라갔었는데, 그런 역사는 또 몰랐네요 ^^
다녀오셨네요 B&O 철도 박물관이 유명한 곳인 거 같아요
한국은 이제 밤에는 서늘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