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리뷰이벤트] 인물열전 - 배우 '송강호' 를 바라보는 이웃분들의 생각! & 인물열전의 또다른 이벤트 시작!!

in #aaa5 years ago


<이미치출처 : 네이버 영화>

안녕하세요. @hodolbak-aaa (호돌박) 입니다.
@hodolbak-aaa 는 호돌박의 AAA 전용 포스팅 및 큐레이션 계정입니다.

다 팔로우는 하셨죠???^^
다양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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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트리플A는 도네이션 보드 기능을 또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공지사항) 트리플에이(AAA) 새로운 기능의 추가

열일하고 계시는 운영진에게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배우열전]의 두번째 인물로 배우 '송강호' 님을 택해봤습니다.
역시나 많은 이웃분들의 의견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 중 제일 마음에 콕 하고 박혔던 댓글은 @dozam 님의 댓글이었습니다.

그의 영화를 볼 수 있어 우리 모두는 행운아입니다.

또 제가 리뷰한 우아한 세계@kingsguards 님의 댓글에 보면

동시대에 영화로 볼수 있어서 복이죠 ^^

라고 표현을 해 놓았습니다.

맞는 것 같으시죠?

좋은 책, 좋은 음악, 좋은 영화들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았을 때
좋은 작가, 좋은 가수, 좋은 배우, 감독들을 만난다는 것은 참 행운이고 복인 것 같습니다.^^

그럼 더 다양한 이웃분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까요???

맨 끝에 이벤트(?) 있어요^^

배우 '송강호'를 바라보는 이웃들의 시선



@dozam
그의 영화를 볼 수 있어 우리 모두는 행운아입니다.
밀양에서 전도연씨를 지키는 그 어눌한 사랑의 눈빛이 기억납니다.


@tkdgjs79
전 얼마전에 봤던 영화 밀정의 송강호가 생각나네요. 리뷰도 했지만.. 영화 속에서 조선인으로서 일본 경찰을 하고있는 송강호가 김우진(공유 분)을 만나 밀정이 되고 직업과 끓어오르는 조선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눈빛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송강호, 하면 역시 믿고보는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dorian-lee
저도 배우 송강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넘버3'죠. 그 때 무대뽀정신 때문인거 같아요. 그 외 생각나는 건 살인의 추억... 제가 결혼하고 나서는 영화를 잘 못봐서 그정도만 생각이 나네요. ^^


@booga
대부분 다 좋았는데
저는 넘버3에서 임펙트가 엄청 났죠


@dmsqlc0303
전 재미있는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인간의 희노애락을 정말 잘 나타내는 몇 안되는 배우같은 생각이들어요.
살인의 추억에서 살인범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범인에게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밥은 먹고 다니냐"
는 말이 뇌리에 박혀있네요..


@fur2002ks
어떤 역을 맡아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송 강 호!!!
저는 변호인이 생각나는데요^^


@sunny1124
전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씨 생각이 나네요. 독일 기자랑 밤에 방에서 이야기 나눌때 등져 누어 한국말로 이야기할때 분명 대화가 안통할건데 통하고 있는 느낌. 감명깊었어요.
감정과 인물의 변화를 정확히 전달해주시는 분 같아요. ㅎㅎ 믿고보는 배우입니다!!


@sky.min
송강호 주연 영화는 믿고 보는 어느순간 부터 믿고 보는 영화가 됐습니다.연극 배우 출신이라 연기력은 두말 할것도 없습니다.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kyslmate
연기, 하면 그 배역에 녹아들어가서 배우가 안 보이고 그 배역만 보이는 메소드 연기를 흔히 좋은 연기로 쳐주죠. 근데 오히려 송강호는 그 반대 지점에 있습니다. 어느 배역을 해도 송강호가 보이죠. 송강호스러움으로 배역에 몰입하는 그 특별함이 송강호를 최고의 연기자로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ㅎ


@banjjakism
믿보배죠 송강호는 ㅎㅎ
그래도 변호인이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그거 찍으면 불이익 당할거라는 거 알고도 했으니까


@hee4552
전 송강호씨 하면 설국열차가 기억이 납니다.
송강호씨의 연기실력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준 영화가 아닌가 같습니다
설국열차에서의 송강호씨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좋았어요


@epitt925
공동경비구역jsa의 송강호도 좋았어요~!
어떤역이던 자신의 역할로 소화해내는 최고의 배우~^^


@yann03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저는 박쥐가 생각나네요.
송강호가 아니었으면 뱀파이어 신부님의 캐릭터를 그 정도로 표현할 수 있었을지
진정 믿고보는 배우 송강호네요


@realprince
글쎄요. 정말 다 좋지만.... 최근에 나오는 영화들에서 항상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그게 능력이겠지만 한분야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되면 그런 수준이 되나봅니다.


@kingsguards
와 넘버3를 봤던것 같은데.줄거리 보단 송강호의 저 장면만 떠오르네요. ㅎㅎㅎ


@happy-banguri
역시나 넘버 3 불사파 죠.
지금 봐도 배꼽 잡네요. ^^


@noisysky
송강호는 음~ 넘버3도 기억이 남지만
괴물에서도 ~ 너무 연기를 잘했던거 같아요.


@dancelot
살인의 추억과 택시운전사가 떠오르네요..
근데 댓글달면서 찾아보니 필모그라피가 어마어마하네요
친절한 금자씨에도 특별출연했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ㅎㅎ


@tinker-bell
정말 믿고 보는 배우죠.
송강호 배우가 출연한다면 영화 제목이고, 내용이고 안봅니다.
그냥 보면 됩니다. 송강호 배우의 연기도 좋지만, 출연할 영화 선택도 탁월한가 봅니다.


@kstop1
송강호 배우.. 개인적으로 관상에서 명연기 잘 봤습니다. 넘버3에서는 미생이지만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었지만, 관상, 택시, 그리고 이번 기생충에서 관록의 완성을 본 거 같습니다.


@son10001
역시 송강호 하면 "넘버3"...
와... 처음 봤을 때 저런 스타일의 연기를 본적이 없어서 멍~~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다음으로는 "반칙왕".
코미디도 잘하는 ... 뭐랄가... 연기의 내공이... 크... 정말 끝내주는 배웁니다.


@ldsklee
제머리속에 있는 영화는 박쥐 죠..
이것도 놀랄만한 영화였죠..


@strosalia
송강호 하면 떠오르는 건 뭐라고 해도 살인의 추억이죠.
그때의 연기는 다시 봐도 너무 훌륭한 듯 합니다.


@wangpigon
송강호 배우는 살인의추억, 괴물, JSA공동경비구역, 택시운전사, 반칙왕, 변호인, 밀정, 사도, 관상 등... 일단 생각 나는 것만 적었는데 흥행한 영화가 엄청 많습니다.
저는 영화 사도에서 연기한 영조가 머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버린 배우입니다.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twinpapa.aaa
전 초록물고기......처음 눈에 들어온 느낌이 진짜 조폭같았어요.ㅎㅎㅎㅎ
지금보면 참 친근한 인상인데......ㅎㅎ


@asd5710
송강호 하면 살인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살인의 추억에 내용도 좋지만 연기력은 정말 최고인것 같네요
정말 다음 영화가 기대가 됩니다


@viance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는 《살인의 추억》이 제일 기억나네요^^ 송강호님은 워낙 작품이 많아서 ㅎ 다음으로 생각나는건 《놈놈놈》입니다^^


@blueskymin
넘버3의 송강호 대사는 잊을 수 없네요.


참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한 주동안(다음주 일요일) 배우 '송강호' 님이 출연한 영화들로 리뷰를 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1. @hodolbak-aaa 계정 풀봇 (70만스테이킹)
  2. 최소 30 AAA 이상 후원
  3. 계정당 1회에 한함.

후원금액이나 계정당 1회제한은 몇 분이 참가할지 몰라 일단 최소 룰을 정했습니다.
이벤트가 아닌 트리플 AAA 를 활성화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모그래피 보러가기

혹시 참가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에 살포시 적어주세요^^
아니어도 찾아서 보팅은 갑니다.^^

제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전 '반칙왕'을 꼽을 것 같습니다.



자 놀아봅시다~~~~^^

[인물열전] 배우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 태그나 머릿말을 새로 하나 만드는게 좋을까요???
좋은 아이디어 주세요^^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덧붙임:

  1. 팔로우 안하신 분들 팔로우 부탁합니다.
  2. @hodolbak-aaa 는 AAA 전용 포스팅 및 큐레이션 계정입니다. (70만 스테이킹)
  3. @hodlbak@hodolbak-aaa, @hodolbak 을 위한 AAA 전용 댓글 큐레이션 계정입니다. (36만 스테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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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정말 재밌게 봤죠 ㅎ 밀정도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구요 ㅎ

저 많은 영화 중에 JSA 하고, 쉬리 밖에 본 영화가 없네요 허허허.

오늘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군요. 포스터 보니 갑자기 반칙왕이 기억나네요. ^^

놈놈놈? 아니야 반칙왕? 변호인? 관상?
아... 어떤 영화로 포스팅할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ㅋㅋㅋ

송강호
aaa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네요^^

무조건 aaa-actor죠

관상도 좋았고 살인의 추억도 그렇고 본영화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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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에서의 약에 취한 연기도 인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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