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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감상&잡담

남자들이 저런 생각으로 거짓말을 하는군요...
진실을 아는 것도 두렵지만, 거짓말도 용납은 안 되는 것이 여자랍니다.ㅜㅜ

여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거짓말을 할까요...

제 경우는 제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쪽으로 거짓말을 하는 거 같아요. 좀 이기적이죠?ㅋ

진정한 외로움은 처음부터 혼자일 때가 아니라 함께 했던 이의 부재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 났다.

좀 어른이 됬나 했더니... 잭잭.... 특히나 수지큐 앞에서는 더 어린애 처럼 구는 듯;

젊음이란...!

클레어는 잘 보여야 할 여자고 수지큐는 잘 보일 이유가 없어서일듯요 ㅋㅋ 잭 이놈이 어디서 뺨 맞고 수지큐한테 화풀이를..

김작가님, 44화와 44화의 선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 있던 사람은 외로움을 모르겠네요~ ㅠㅠ
도대체 뭘 바라고 한말인지 왜 나한테 되묻는거야? 어려워 어려워~

어린애라는걸 자각하면서도 그런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는 잭에게 마음이 쓰이는걸보니 저도 어린애인가봅니다 ㅠ

수... 수지큐!!!!!!!!!!!!
아 .. 잭 ㅠㅠ .... .. 웨컵잭!!!

판돈을 걸진 않지만 매번 지는 잭...

내가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완벽한 거짓말 이라면 내가 상처받은 진실보다는 그 편이 훨씬 나을거 같아여. 내가 바보가 되든 대타가 되든... 내가 모르면 되잖아요.ㅜㅜ 그나저나... 수지큐의 그 당황스러움과 화가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리스팀 아이디를 만드신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제법 글이 쌓이셨네요. 보팅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저도 수지 됐어요
궁금하심 여기로~~ ㅎㅎ

https://steemit.com/kr/@jsj1215/5kmhv9

사실 포스팅하셨을 때 봤습니다. 이제 수지님이라고 편하게(?) 부르면 되겠군요 :D

ㅎㅎㅎ
아녀요 사실은 어색해요
므 그러셔도 되고요ㅋ

여기서 우연히 알게된 개인정보를 노출하면
수지-정님 화나겠죠 ㅎㅎㅎㅎ
수지큐도 너무 직설적이네요 둘다 갑자기 어린애처럼 싸우는데요? ㅎㅎ

수지님의 탄생 큐~ㅋㅋㅋ

ㅎㅎㅎㅎㅎ

크크크, 남녀관계란.....

No 답 No way No control

마약 그리고 달콤 씁쓸 황폐 3종 경험세트

이성의 사람친구로 남는 법 + 동물적 쾌락 파트너 = 이원화가 가장 이상적 (양쪽 합체는 결국에는 분리되기 때문, 부부관계도 마찬가지)

Finally 사람친구로 귀결 (늙으면 동물적 쾌락은 무뎌지기때문)

그리고 Happyending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두 사람...
이거 천생연분인데...

“생각해 보니 로마 검투사나 중세 기사들도 와인을 마셨더라구. 심지어 세계대전 때도 군인들에게 와인이 제공됐대.”

허둥지둥 말을 돌리는게 안쓰럽 ㅠㅠ

수지큐가 등장할 때마다 왜 제 마음이 푸근해지는 거죠? 수지큐는 내 맘의 주인공입니다ㅎㅎ

오랜만에 와서 읽어요.
그치만 호로록 금방 읽은듯 벌써 최신화라닛!
헤어진 연인의 대화는 날 설 수 밖에 없나봐요 ㅠㅠ

아~ 잭의 삶은 왜 이럴까요...
자존감이 땅에 떨어졌어요 ^^

으앙 수지 큐, 가지 말아요!

[끽연실] 트위터

보팅 파워 충전 중입니다.

알림 : 충전이 대략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잠시 숨고르기 하고 갈께요. 수지 앞에서 어린아이가 되어가는 잭은 진짜 어린아이인지도...

지금 에빵님이 올려 주신 대단한 선곡들을 들으며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호! 좋은 시간 되시길요~! 짐버리고 뛰쳐나가기 없깁니다 ㅋ

그래 뭐...

당분간은 유튜브로 버티면 되겠지.

KakaoTalk_Photo_2018-06-22-01-26-28_30.jpeg

살려줘...

기다렸다 한번에 몰아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군요!
다음편이 있다는 안도감에 더 재미있게 읽게 되는거 같아요.
책상에 앉아 이렇게 김작가님의 소설을 읽는 것이 얼마만인지..
다시 이사 준비로 나가봐야 하지만 오랜만에 가지는 잠시간의 휴식입니다.ㅎㅎ
충격적이라는 회차가 곧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이벤트 기대하고 있을께요! :D

오늘 문득 제목이 마음에 확 들어오네요~
요즘 별을 참 자주 보게되거든요^^

주인공인 나는 나름 생각은 많이 해본 남자인듯 해요. 그런 시간은 오래 간직한 것치고는 이기심이 조금은 약한 듯합니다. 수지큐의 그것은 질투인테지만 잡아주기를 바라고 자리를 막차고 일어난 것일까요? 여기서 작가님의 글처럼 끈질긴 나!라는 단어가 훅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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