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뮌헨에서 프라하로 이동하다!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을 중심으로..

뢰머 광장 & 중세 문화 거리! ..
괴테 하우스! & 알트 작센하우젠! 과..

프랑크 푸르트 박물관 거리! 에서..
슈테델 미술관! & 영화 박물관! 을 관람하고..

하이델베르크 대학! 과..
하이델베르크성! 을 다녀온 후..

다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 하는..
관광 버스를 타고.. ‘로만틱 가도’ 를 달려..

뷔르츠부르크! 와.. 로텐부르크! 를 경유하여..
퓌센에 도착! 해서.. 노이슈반슈타인 성! 을 보고..

뮌헨 시가지 투어! 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언니와 같이.. 프라하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내가.. ‘로만틱 가도’ 여행을 시작하면서..
프랑크푸르트를 떠날 때.. 각자의 여행으로..
잠깐 헤어졌던.. 그 언니와는..

약속대로.. 뮌헨에서 다시 만나서..
프라하에서의 2박 3일을 같이 보냈는데..

그때만 해도..
동구 유럽 쪽이.. 배낭 여행객들에게..
위험하다고..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의기투합!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막상 가보니..
전혀.. 위험한 곳은 아니었다. ^^;;;ㅋ)

프라하 중앙역에 도착을 하니..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호기심에 받아보니.. 대부분..
아파트 렌트. 에 관한 전단. 이었고..

그것이 꽤나 매력적인 내용. 이었기에..
거기서 바로.. 아파트를 렌트해서 묵기로 결정!

전단을 줬던 아줌마를 따라서..
아파트로 이동을 할 수가 있었다.

우리가 렌트했던 아파트는..

저렴한데다가.. 프라하 시내에 있어서..
위치도 무척이나 좋았을 뿐 아니라..

마치 가정집처럼.. TV에, 주방까지..
모든 게 다 갖춰져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

야밤에.. 언니와 같이..
라면을 끓여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에게 프라하는..
정말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이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 글에.. 이어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