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독일 여행] 괴테 & 괴테 하우스!
독일의 대문호, “괴테” 의 출생지. 였던..
프랑크푸르트에는.. 그가 살았던 집을..
박물관으로 보존하고 있었는데..
괴테가 직접 쓴.. 원고나..
초상화까지도 잘 전시가 되어 있어서..
독일인들이 얼마나 괴테를 사랑하는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괴테 하우스 (Goethe-Haus) 는..
괴테가 태어나서.. 16년간 살았던 집. 으로..
(괴테는 이 집에서 지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자서전 <시와 진실> 에서.. 기록한 바 있다.)
4층으로 된 건물 내부의.. 20여 개의 방은..
당시에 상류층이었던.. 괴테와 그의 가족들의..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4층에는.. 괴테가 <파우스트> 1편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수많은 작품들을 집필한 방이 있었는데..
대작가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혼이..
왠지 모르게 전해지는 듯도 해서..
엄숙하고 숙연한 느낌까지 들었던 것 같다.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1808년에.. 나폴레옹은 괴테를 만나고..
다음과 같은.. 묘한 말을 남겼다고 한다.
“여기도 사람이 있군.”
이 말에 대해.. 일각에서는..
당대 최고의 영웅으로 칭송되던 나폴레옹이..
괴테를 자신에 버금가는 인물로 인정한 것..
이라고.. 최상의 찬사! 로 여긴다고 한다.
그 외에도.. 프랑크푸르트에는..
괴테의 동상이 우뚝! 서 있는 “괴테 광장” 과..
괴테의 문학, 과학, 철학 분야에 끼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괴테 대학교” 까지! 있었는데..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라고도 불리우는..
괴테 대학교 (Goethe-Universität) 는..
1914년, 프랑크푸르트의 부유한 시민들의..
지원을 받아.. ‘시민 대학’ 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설립 되었는데..
이후에.. 프랑크푸르트 시당국뿐만 아니라..
헤센 주의 강력한 지원 아래..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 했다고 한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즐밤 되시길요^^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