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쓰(RunEarth)] 확실히 새벽에 달려야 하루가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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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달리기를 안 한데다 회사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잠시 멘탈이 나갔습니다. 일주일 전에 업무지시한 것을 확인했는데 '그건 팀장님 일인데요. 왜 안 하시고 남 탓만 하세요?'라는 대답에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잘 대해줘도 소용없다는 것을 실감하며 회사에서는 업무적으로만 소통해야겠다는, 그리고 그 직원에게는 일을 시키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회사생활이 12년을 꽉 채웠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한동안 회복이 힘들었는데 집으로 귀가해서 아이들과 놀면서 훌훌 털었습니다. 더욱이 오늘 새벽에 달리고 나니 가슴에 뭉쳤던 응어리도 날려버릴 수 있었네요. 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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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리면서 사진 찍는 걸 깜빡했어요. 집앞에서 어떻게 찍을까 하다가 둘째 킥보드가 보이길래 한 컷 찍었습니다. 마침 그 자리를 지나가시던 경비아저씨께서 의심의 눈초리를 ㄷㄷㄷㄷ 혹시나 나이 40이 다되어가는 아저씨가 아이들 킥보드를 훔쳐갈까 염려되었나 봅니다. ㅋㅋ 괜히 저도 움추러들어서 소심하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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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게 한 시간만 달렸습니다. 4분 50초 페이스는 무난하네요. 3일 뒤 대회에 풀코스를 달릴 때도 쭉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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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으잉??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그 직원 기분이 엄청 안 좋아서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멘탈 털릴땐 달리기군요 새벽 달리기 하는 파치님 대다나다

팥쥐형 왜 형 일을 미뤘어 ㅎㅎㅎ
요즘 애들 무서워 ㅎ

팀장이 땡땡이 쳤군요. ㅋㅋ

그나저나 사진 속 전화번호가 경비 아저씨 께서 기가 막히게 잘 가렸네요.

조합 하면 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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