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너 참 이쁘구나~

in #kr8 years ago (edited)

대문1111111.jpg

며칠 전 서울거주 젊은 청춘 스티미언 두 분이 촌에 사는 아재를 찾아 청평에 온단다.
그것두 1박2일 일정으로 와 편하게 한 잔 하자고 한다.

젊은 친구들이 아재를 찾아 온 다라~

스팀이니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찌됐던 반갑다.

우리 부부와 촌에 온 도시 젊은이들 ~

왠지 조합이~영~~

살아오면서 젊은이들이 스팀이전에는 일면식도 없던 이들이 아재 부부와 한 잔 하러 멀리서 온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찌됐던 넷이 뭉쳤으니 일단 가볍게 한 잔의 커피를 대접코자 울 부부의 단골집으로 향하고 넷은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40리 길을 힘들게 오르고서야 청평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이런 저런 스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아재와 젊은이들이 공통 화두로 이야기가 꽃피는 게 난 신기하다~
그래서 스팀을 사랑하나보다 싶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고 이왕 청평에 왔으니 좀 돌아가더라도 청평 호반을 한 바퀴 돌고 돌아 해가 먼 산위에서 사라질 즈음 청평에 도착 몇 가지 안주를 제시하니 젊은 친구들 쭈꾸미 삼겹살 ~~!!!
을 외친다!!

푸짐하고 얼큰한 음식과 청평의 시인이자 스티미언인 친구 @hansangyou 입장!!!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본다~

분명 세대차이가 존재 한다.
헌데 스티미언이라는 동질감 때문인지 제법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의 부 자연스러움이없다.
이래서 난 스팀한다~~^^

한잔 얼큰하게 걸친 후 @hansangyou가 이차를 쏜다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시원한 맥주를 곁들인 노래방 촌 아재들 용을 써 보지만 젊은이의 목청을 따라잡을 재간이 없다~ㅎㅎㅎ

신나게 놀다보니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 이 시간에 음주도 했고 해서 울 집에서 하룻밤을 쉬어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이 친구들 화색이 돈다~

마땅한 방이 없으니 거실 밖에는 공간이 없다는 소리에도 이구동성으로 반기니 내 마음도 한 결 가볍고 왠지 기분이 좋은 날이다~

편의점에서 또 잔뜩 사온 맥주를 집에서 같이 마시며~

지금도 꽤 많은 스파를 보유했음에도 더 파워를 키우려고 고민 중인 모습에서 요즘 스팀에 불고 있는 어뷰징 논란이 청평혈맹 뿐만이 아니라 다들 힘들게 하는구나 ~~

그런 대화의 시간이 내 기상 시간인 새벽 3시를 넘어서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실에서 내 집처럼 편이들 곤이 자는 모습을 뒤로하고 해장국을 포장해 오면서 많이들 마셨는데 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해 본다.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 지나간 자리에 요놈들만 남아있다~
86.jpg

아마도 같이 즐기려고 가져온 놈들인 모양인데 마눌과 둘이 즐기게 될 것 같다.

10여개월 스팀을 해 오면서 이런 젊음과 같이 할 자리를 만들어준 스팀이 고맙고 이쁘다.

청평에서...............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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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군요.^^
상당히 매력적인 SNS 입니다.ㅎㅎ

와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

넵~
즐겁게 주말 잘 보냈답니다^^

율님 은근 인기쟁이셔요
맘씨좋게 늘 넉넉히 베푸시니 당연히 그럴듯 합니다만 ㅎㅎ
스티미언은 왠지
오랜 친구같고 동지애도 형성되어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죠~
더 많은 식구들이 생겼음 하고 있답니다~

율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해장국까지 클리어!!
대단해요~^-^

해장국이야 제가 젤 필요한 일인 이라서~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넵~
스팀이 요즘 절 잼나게 이끌어 주네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와 부럽네요~! 저도 다음에 청평가서 율님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껴줘이-잉

즐거운시간보내썼군요 스팀잇으로하여금많은인연을만나게되서좋아요 저도스팀잇이좋습니다^^ㅎ

이런게 스팀잇의 매력인것 같아요.ㅎㅎ
저도 밋업 나가면 접점이 전혀 없을 듯한 분들과도 순식간에 친해지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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