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는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in #zzan5 years ago

ATOMY는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cjsdns

귀국하고 나니 늘 앉아서 작업하던 책상에 앉아있는데도 마주하는 모니터도 낯이 설다. 비번 마저도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이리저리 머리 굴리며 자판을 두드려 본다.

누군가 노크를 하기에 들어 오세요 해도 못 들어 온다.
그러고 보니 내가 문을 잠궜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라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가서 문을 열어 주었다.

가끔,요즘 들어사는 자주 들리는 @cheongpyeongyull님이다.
일전에는 자장면을 사라면서 얼굴 보기를 자청한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얼굴 보기가 좀 수월해졌다.
자장면도 대접받고 얼굴도 자주 보게되고 좋다.

그런 그가, 내가 귀국했다니 누나 사무실에 들린다는 구실에 같이 꿰어 넣고 먼저 내게 온것이다. 반가움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며, 그의 친형님 걱정을 하기에 법륜스님 즉문 즉답인가 하는 동영상을 보기를 형님에게 권해보라 했다. 물론 본인도 애터미 동영상 만큼이나 자주 보기를 권했다.

그런 이야기 끝에 선생님 혹시 미움 받을 용기란 책을 보셨어요 한다.
그책을 보면서 많은 부꾸러움을 느꼈다면서 묻는데 알듯 말듯하기에 잘 모르겠다고 기억에 없다고 하니 꼭 읽어 보세요 하며 그는 갔다.

다음에서 미움 받을 용기란 책에 관해서 알라보려다 스팀잇에서 검색을 해보면 나올것 같아서 검색 해보니 여러개가 나온다.

스크롤 해가면서 몇개를 열어보다 그중에 미움받은 용기 이야기를 스팀잇 시작으로 삼은 @rogi님의 포스팅을 열어서 끝까지 보고 댓글까지 보니 뭔가 진지함이 느껴지고 해서 포스팅을 한 저자와 남겨진 댓글을 단 사람들이 지금도 현재 활동을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두 활동을 접은 상태다.
왜일까?
웬지 가슴속으로 휑하니 찬바람이 후비며 들어서는거 같았다.

사람의 인연이란것이 만나고 ㅎㅎㅎㅎㅎㅎㅎ헤어지는것이 순리라 하지만 어쩌면 이렇게 모두 사라지듯 숨죽이고 활동을 안하는가가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 되어 이글을 쓴다.

이 지경이 되독록 정말 뭘 했는지 모르겠다.
그 들이 말이다.
나는 말이다.

그래 이제서라도 나라도 스팀의 활성화를 위해서 뛰어 다녀 보자.
미움좀 받으면 어떠랴,
스팀짱이 훨훨 날아서 스팀을 인양할수 있도록 뭐든 시도 해보고 격려를 하자, 우리 함께라면 뭐든 해결 해낼수있으리라.

당장은 모두가 참여하지않고 누군가는 미움의 시선으로 바라볼지라도 진정한 사랑을 펼치고 스팀이란 도구를 이용 부자가 될수있다면 성공할수있다면 언젠가는 참여 하게 되리라.

스팀이란 도구를 담금질한 스팀짱을 들고 애터미란 도구까지 활용하면 안될것이 없다는 영감을 받고 돌아온 이번 스팀짱 과 애터미 홍보 여정은 오늘 미움받을 용기란 책 소개로 더욱 명확하게 다가온다.

그렇습니다.
스팀짱에서 애터미 이야기 자체가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미움이 달갑지 않은 시선이 시기가 되고 질투가 되다가 부러움으로 성장되는것을 많은 분들은 보고 느끼게 될겁니다.

그러니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것이 애터미 비지니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 미움받을 용기, 그것이 성공의 필수요건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부러워 하기보다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것은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용기 없이는 해낼수 있는 비지니스가 아닙니다. 그냥 소비자 회원으로만 등록을 하고 소비자로서만 만족해도 좋은 애터미를 비지니스로 인식하여 받아드리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남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그런 날이 분명 올것입니다.

자! 그럼,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 분들은 기꺼이 떨쳐 일어나 나와 함께 미움좀 받아 봅시다. 그 미움을 사랑보다 더한 에네지로 승화시키는 일도 사람이 할수있는 아주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cjsdns

사족:@cheongpyeongyull님도 그렇고 @rogi님 외 활동을 접은 분들 누구라도 이 글을 보면 활동을 재개하시기 바랍니다. 활동을 알리는 포스팅과 함께 zzan.atomy나 cjsdns 포스팅에 댓글로 링크 걸어주시면 성질대로 보팅 폭격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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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평율님 만화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 못뵌지 꽤 되네요.

포스팅을 이제 재개 할겁니다. 내가 이제는 해야 하느리라 하면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그렇게 말 잘하는 률님이 어느날 말이 독감이라도 걸린듯 말이 떨고있길래 그냥 어려워말고 하라했더니 꺼내 놓은게 애터미 입니다. 난 그자리에서 알았어 세면 해줄께 했던것이 오늘날 내가 십자가 행군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는 누나를 잘 둔덕에 나의 파트너가 아닌 스폰서로 군림하고 있습니다.ㅎㅎ

아항.... 율님이셨군요. 전도사가. ㅋㅋ

@cheongpyeongyull님 만화와 글 참 좋아요. 많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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