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팔어 뭐든 팔자

in #zzan4 months ago

팔자 팔어 뭐든 팔자를 외치는 사나이 된장 간장에 이어 청국장 판매에 들어 가려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된장과 간장 맛을 인정받고 나니 청국장에는 더욱 큰 믿음이 갑니다. 백년 노하우는 아니라도 대를 이어서 내려온 비법으로 청국장을 직접 쑨다고 합니다.

거기가 어디 이야기 하는거냐구요?
아 모르시는 분도 아직 계시네요, 가평에서 제일 맛나기로 유명한 된장 공장 이 아니고 대를 이어 장을 담그는 비법을 간직한 삼순이네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입니다.

나도 살짝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팔릴까 하는 기대보다 얼마나 맛이 구수하고 좋을까 기대가 됩니다. 어려서는 뭘 이럴걸 먹어 하면서 피했는데 나이가 조금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그런게 좋고 진짜배기 맛을 볼때는 심봤다를 외치면서 집으로 사들고 갑니다.

그러면 뭘 이런걸 들도 다니냐 남들이 냄새난다고 싫어 할수도 있다면서 핀잔을 주나 다음날 아침이면 이거 어서 사왔어 정말 맛있네 하면서 다음에 이야기 하면 또 사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청국장을 만나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보다도 품격이 더 높은 청국장을 만날지 모른다는 설렘이 있습니다. 잘빚은 청국장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잘 빚은 청국장은 이렇게 소문부터 내고 망ㅎ은 사람이 맛을 볼수있게 해야 합니다.

건강식으로 특히 면역력을 키우는데 최고라는 청국장 특정 질병에도 좋다고 하지만 그건 전문가들이 연구 발표때나 하는 이야기고 우리 나라 전통 음식중에 전통이 잘 간직 전수되어 내려오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많은 기대를 여러분들도 하시기 바랍니다.
산좋고 물좋고 인심까지 좋은 동네에서 직접 지은 농사로 수확한 콩을 가지고 이모나 친정 엄마 같은분의 정성으로 빚은 삼순이네 청국장 이거 맛보지 못한분은 아무래도 스팀짱 유저로서 많이 아쉬워 할거 같습니다.

양당간 수일내로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냥 오늘은 우선 냄새부터 풍기러 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지런히 짠과 스팀 모으셔서 요땅하면 손 번쩍 들어 주시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홍보까지 해주시는 분은 셍스쟁이인거 아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