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6.
풍경은 가을인데 아침 공기는 코가 매울 정도로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길가에 닿은 밭에서 밤새 내린 서리에 호박덩굴도 배춧잎도
하얀 얼굴이고 해바라기의 노란빛이 어두워지고 산그늘에는
얼음이 얼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도 아직은 가을이고 싶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에서 인심난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0월 31일 24:00이며
정답발표는 11월 01일 24: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4회.zzan 이달의 작가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jjy/4-zzan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곳간'입니다.
@tipu curate
Upvoted 👌 (Mana: 15/20)
곳간.
오랜만에 아는 속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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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입니다
곳간입니다.
뭔가 친숙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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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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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컨닝 안하고도 알 수 있어요.
곳간이지요.
내 배 고프면 남 돌볼 겨를이 없거든요.
오늘도 저녁 빵빵히 먹었으므로 부장님 욕은 안하려구요. ㅋㅋ
곳간
올 겨울은 곳간마다 두둑했으면 합니다!
쌀독
곳간
에서 인심난다.곳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