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3-234] 백종원씨가 다녀갔다는 랜드홀분식
아이고 두야....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지.
며칠전 코로나 보균자인지도 모르고
나가 돌아다녔을 때(다행이 이때 만나거나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없다.
마스크는 늘 쓰고 있었고.)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서산 맛집에
랜드홀 분식이 있는 걸 알았다.
오후 5시이후에 오픈 한다기에
가봤더니 헉 줄이 기~ㄹ었다.
다들 인터넷 보고 온 눈치.
그곳은 서산 서부상가 쪽으로 예전엔
핫플이었는데 지금은 상권이
완전 바닥이다.
손님이 있는 곳은 이 분식집뿐이었다.
부부와 딸이 그때그때 주문을 받아
만들어 준다.
나는 포장.
김밥 두줄, 어묵탕 2인분, 떡볶이 2인분.
가격이 착하다.
무엇보다 장사하는 분들 같지 않은
이 집 사람들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집에 가져와서 먹어 보니
특별히 맛있다기보다는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맛이다.
다음에 또 사러갈 거냐 하면
줄이 길어서(30분은 기본) 사양하고
혹시 손님이 없는 날
닭발에 소주 한병 생각은 있다.
그런데 백종원씨 효과는 어마어마 하다.
하긴 그 양반이 쩝쩝 먹다가 씨익 웃으면
그리고 주인 한번 쓰윽 쳐다보면
그 누가 거부하랴.
그의 인기는 정치인 뺨 친다.
그래도 정치는 하지 말길.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가격이 참 좋내요 !!
김밥 두줄 어묵탕 2인분 떡볶이 2인분을
배달을 시킨다면 흠 .... 2만원은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겟어요
거기다 배달료까지 붙으면 흠 냐;;;;
착한 식당에 돈줄을 (?) 내러 다녀 오셨내요
그래도 줄 서는건 저는 참 싫어해요 ㅎㅎㅎ
저도 그러네요. 거의 처음이지 싶어요.
저렇게 사고 1만2천원 들었으면 싸쥬?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좋은데요!!
도잠님 콘디션 좀 괜찮으신가요? 회복하시면 여기서 밋업함 하실까용?
ㅋㅋㅋㅋ너무 좁고 우중충혀유. ㅋㅋ
유명집에가셨네요..가격이 혜자이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