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가 아니네..
이마트 세일 3일차..
카트, 바구니 조차 한개도 없고
사람들은 무슨 전쟁이라도 날것
처럼 사재기..
1+1 행사도 있고 가격 할인 상품도
많고.
헌데 물가가 워낙 오른거라 행사
하는 가격은 별로 착해 보이지가
않는다.
사람 심리가 1+1 하면 엄청 저렴해
보여서 카트에 쓸어 담는다.
물건을 사는 것도 힘든데 계산데
끝이 어디인지 한참을 기다려 계산..
세일로 물건도 저렴하게 사고 상품권 3천원도 받아왔다.
먹고 살기 힘든 고된 일요일...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이마트 할인행사를 크게 하나 보네요. 코스트코도 빅세일 한번 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
96년도인가 이번에 SSG의 우승처럼 당시 OB베어스가 우승을 했었죠.
전국의 모든 OB맥주집에서 공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그런적이 있었나요..ㅎ
ssglanders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세일을 금 토 일 3일 동안 했었지요
어휴 갈 생각도 안했습니다
지인들 말을 들어 보면 아침부터 줄이 장난도 아니었고 동춘이마트는
사람이 너무 몰려 임시로 몇시간 문을 닫았다고도 하구요
울 나라 사람들 세일하면 너무 무서워져요^^
이마트 당분간 가면 안되는거군요^^
이마트 행사가 있군요. 근처에 없다보니 깜깜.
돈 쓰면서도 돈 버는 기분이라도 느껴야 하는데, 요즘은 진짜 돈 쓰는 기분만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