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퍼붓더니
새벽녘에 비를 엄청나게 퍼붓더니
밝아오며 내 리더 비는 잦아들었다.
비가 그쳐서 강가로 나가봤다.
위험 수위는 아니지만 강물이 많이 불었다.
계속해고 더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지금은 비가 안 내리고 하늘구름이 흰구름이라 비는 내릴 거 같지 않는데
내일 날씨는 어떨까
내일 문우들과 문학 기행을 가기로 했는데 날이 도와줘야 하는데...
내일 날씨는 다행히 비소식이 적다.
소나기는 올 모양인데 어찌 될지 모르겠다.
날씨가 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문학여행이 즐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