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어려워...
이런 말이 있다.
줄 때는 앉아서 주고받을 때는 서서 받는다고...
그런데 그건 약과다.
줄 때는 넙죽 받고 돌려받으려면 이 핑계 저 핑계 뭔 이유 핑계가 많은지
이거 하라 저거 하라 하는 건 예사고 한 것도 반복해서 해라 하니
나중에는 속이 타는 게 아니라 문 드러 진다.
고객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데는 할 말이 없다.
그게 과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겠다는 원칙에서만 그렇게 하는 것인지
나는 정말 의구심이 든다.
납득이 도저히 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좀 심하게 말하면 거래소의 횡포로 보이기도 한다.
입출금에 제한을 두는 트래블룰은 언제나 없어지거나 완화가 될까.
제한을 두어도 적당히 두어야 야지 이건 움직일 수가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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