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하는 날이 언제쯤 올까...?

비트, 그거
일억 원 이하면 무조건 싼 거야
스팀 그거,
1$ 이하면 무조건 싼 거야

비트가 되었던 스팀이 되었던
기회라 생각하고 무조건 샀어야지
비트 일억 스팀 1$
그거, 그때가 기회였던 거야 그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지금 다시 그런 시절이 온다면, 오기나 할까...

어쩌면 이런 이야기하면서 왜 그때 스팀에 비트에 투자를 안 했나 못했나를 후회하는 말들이 무성해질 날이 그리 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누구 말처럼 십 년 세월을 버티고 난 스팀이 용이 되던지 천둥새로 부활하여 하늘을 날아오를지 모르는 일이다.

지금 세상에서 보면 비트가 세상의 부를 대변하는 그런 세상이 안 온다는 보장도 없다. 무형의 형체이고 쓰레기로만 치부되던 사기라고 몰아붙이던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게 비트이고 스팀일지 모른다.
지금부터 10년 후쯤이면 그렇게 될지 모른다.

비트 하나, 스팀 만개 아니, 천 개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를 가던 칙사 대접을 받는 세월이 올지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그런 세월이 있을지 있다는 걸 누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