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dodoim (85)in #steem • 2 months ago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담 넘어 이름도 모르는 하얗게 핀 꽃이 생긋 웃는다 해님이 눈부셔 고개도 못 들고 수줍어 배시시 봄 비를 안고 있다 어제 내린 봄 비가 꽃 한아름 않고 옆집 아저씨 담장에 내려놓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눈 인사 합니다 #steemit #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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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