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전성기를 10년 후라고 했으니...

in #steem6 months ago

내 인생의 전성기를 10년 후라고 했으니.../cjsdns

얼마 전부터 내 인생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10년 후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했기에 주변에도 기회기 있을 때는 그리 말했다.
그런 주제로 이곳에서 이야기를 한 적도 한 번은 있는 것 같고 살짝 비춘 것도
두세 번은 되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이 인도네시아를 다녀오면서는 더욱 확고하게 틀을 잡았다.
톨스토이에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보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게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나 이왕 태어난 인생 그래도 의미 있고 멋지게 살다 가는 게 후회 없는 삶이라 생각한다.

그 소설에서도 사랑으로 선을 품어 행하면 악운이 물러가고 오히려 좋은 기운이 들어오듯이 난 못해 이제 뭘 해하기보다는 그래 나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고 외치면서 나서는 게 답이란 생각이다.

사실, 마련만 하거나 걱정만 하면서 그냥 세월을 흘려보내는 것보다는 목표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떨쳐 일어나 서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너는 안된다라고 하는 법은 없으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처럼 지금 당장부터라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인생의 전성기는 10년 후부터라고 외치면서 떨쳐 일어나서 부지런히 뭔가를 해야 한다. 전성기라는 게 가만히 있어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과수나무도 심고 나서도 시간에 공을 들여 잘 가꾸어야 좋은 과실이 열리어 따 먹을 수 있듯이 인생이란 것도 그렇다.

그러하니 인생의 전성기를 10년 후라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과수나무를 가꾸듯이 삶의 계획을 세워, 꿈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듯이 달려가야 하리라.

그동안의 나의 삶은 내가 잘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열심히 살아왔다.
하여, 원 없이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고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남이 잘되는 것에 마음을 두고 남을 잘되도록 하는 삶에 의미부여를 하며 살아가려 한다.

그러한즉 2년 전쯤부터 추진하고 있는 함께 성공하기, 200명 부자 만들기에 더욱 정성을 다하려 한다. 나라님도 못한다는 가난 구제를 한정적이기는 해도 인연이 되는 사람들과 손잡고 헤쳐 나가려 한다.

물론 함께라는 말에 의미가 포함되어 있듯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을 키워 가며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는 말이다. 간절하지도 않고 노력도 안 하는 사람에게는 해줄 수 있는 게 당장의 배고픔을 면하게 해 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그것은 작은 선은 될지언정 그들의 인생이 삶이 바뀌는 것에서는 작동을 할 수가 없다.

우리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듯이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어야 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뛰는 사람이어야 한다.
쉬운 말로 어디 내놓아도 밥은 안 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손만 내밀어줘도 잡고 일어서며 그런 사람과 함께하면, 나는 분명히 비게질 할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줄 수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하리라.

그렇게 되면 10년 후쯤, 아니면 그전에라도 나는 200명쯤 부자가 된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으리라.
내게는 스팀이란 도구와 애터미란 도구가 있기에 이런 꿈을 꿀 수 있고 기어코 해 내겠다고 하는 각오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스팀과, 애터미 두 도구가 같이 일을 하면 호리질 보다 겨리질로 논밭을 가는 격이나 다름없으니 훨씬 좋은 성과를 낼 것이란 확신을 갖는다.

새해에는 나의 이 뜻을 이해하는 친구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이 생겨서 함께하기를 희망하며 새해 소망을 담은 바구니를 새해 머릿돌 위에 놓는다.

감사합니다.

2024/01/02
당신의 성공이 곧 나의 행복인 사람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为您点赞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4
JST 0.029
BTC 58051.31
ETH 3136.86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