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graphy] 3월입니다.

in #ssm-contest7 years ago (edited)




Untitled Project.jpg





3월이다. 창 밖으로 봄이 뿌옇게 피어난다. 더는 상콤새콤하지 않는 봄이다. 면접 결과 발표가 줄줄이 남아 있다. 올해는 어디에 붙어 먹으려나. 외출은 피곤하다. 봄이다.


@the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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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아주 불편해 보이네요. 오늘 하루종일 왜이리 어깨가 아프지? 할듯...

네.. 도대체 뭘 하다 버스를 타셨길래...

사진만 봐도 꾸벅꾸벅 졸음이 오는 나른한 봄이 연상되네요 ㅎ 응모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오래된 사진느낌입니다.
앞에 여자분도 기대어 잠이 드신 것 같은데 ...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사로워 보입니다.^^

네 햇빛을 받으면 불면증이 낫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효과 직빵이네요 ㅎ

봄이 오면 몸도 맘도 편안한가 봅니다~~

네 고개 떨구고 졸기 좋은 계절이죠 ^^

가장 좋은 곳에 붙어 먹으시기를 바래요. ^ㅇ^

봄의 따뜻함, 겨울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쁜 사진이예요.^^

피곤한 청춘들을 슬픈 마음으로 찍긴 했는데 따뜻한 감성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뭐, 전날 늦게까지 신나게 놀다가 저렇게 졸고 있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

"올해는 어디에 붙어 먹으려나."

스...스팀..잇? 이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ㅎㅎ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

한번 올려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ㅋ

ㅋㅋㅋ저는 그냥 왠지모르게 웃음이 나는 사진인걸요~?

참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딱 봄이지 않습니까! ㅋㅋ 반갑습니다!

인간의 뒷 모습은 우리네 홍채나 지문처럼 유일무이 합니다!!!
뒷모습엔 이방인의 애환이 짙게 묻어납니다 봄날이 오고 있건만

맞습니다. 애환이 묻어 있네요. 기쁨인지 슬픔인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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