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20116뒷꿈치가 이쁘게 나옴. 그래도 잔실수가 되게 많음. 대체 뭔생각을 한건지 삐뚤빼뚤하고 구멍도 났다. 생각 안하고 집중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정신이 어딘갈 떠돈 모양이다. ㅋ 또 작게 떠졌다. 이 정도면 저번보다…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20115풀고. 풀고. 풀고. 뒷꿈치는 이것이 완성형. 좀 벌어진 건 나아질 수 있도록.. 발가락은 아직 와리가리하는데 이 방식은 그리 마음에 안들어서. 그래도 예쁘게는 나왔는데…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20111하양이가 빨강이보다 4코가 적지만 이렇게까지 크기차가 나는 것은 원통뜨기 할 때 각 바늘의 연결부위는 뽝 당겨줘야 벌어지지 않는데 콧수가 적으면 나도모르게 빡빡히 떠져서 그렇다. 이게 약 0.35정도…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20107습작이라.. 무늬넣은 부분이 쪼글쪼글. 큰 실루엣은 이것이 망치고. ㅎ 배운 점은.. 헐렁하든 빡빡하든 장력 조절은 일정하게. 음. 같은 스케일인데.. 등빨이 이래서 중요. 어깨가 맞으니 산다, 살아.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20103스케일을 유지하고 사이즈만 늘렸더니 시간을 빨아먹는 블랙홀이 됐군. 내 도끼자루는 이렇게 핑키핑키하게 썩어간다.ㅋㅋ 네오걸에겐 푸대자루인데 네오고에겐 딱 맞으니 어깨의 힘이란. 좀 빡빡하게 뜨는…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31종일 두 칸하고 머리가 아파서 서너시간 딩굴었다. 컨티넨탈을 시도했는데 요거요거 잘만하면 되겠는데?ㅇ.ㅇ 그래도 오래 연습을 해야만. 목을 좀 쫀쫀하게 했어야했는데 시작부터 망치면 으쩌니.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30전번에 했던 탑다운 스타일을 다시 해본다. 네오걸에게 입히려고 씌워 보니 정수리부터 걸려가지고. 두 배로 크기를 늘려 본다. 덕분에 78코 한 바퀴를 도는데 10분이라... 속도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28안어울려. 당연하지. 니께 아니니까. ㅎ 다신 안할 부분. 못할 것 같애. ㅎ 역시나 털실하곤 다르게 스스로 모양을 잡지 못해서 각이 살아야할 부분이 다 무너졌다. 실수하는 바람에 모자 챙도…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25다섯 개를 뜨고 나서야 왼쪽 뒷꿈치 구멍이 왜 나는지 알게 됐다. 추측이라 다시 뜨면서 확인을 해야한다. 책들이 어찌나 불친절한지. 다시 또 사기엔 돈 아깝고. 동영상은 너무 길어. 왠지 영상은 가장 손이…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24얼마만에 화이트클쑤인가. 밤새 다섯 번은 쳐야할 듯. 눈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열심히 뜨개질. 겨우 이것을 두 시간 넘게. 시간을 잊을 때만 영원한 시간 속을 여행할 수 있는 거시다. 그런 거시다. ㅋ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23자투리실을 썼더니 매듭이 많이 생겼는데 대충 해서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삐뚤빼뚤 쪼글쭈글하다. 매무새가 고르게 나오게 계속 뜨고 또 뜨는데 이게 참. 할 때마다 다르다. 특별히 신경을 많이 써서 했는데 오래…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21계속 연어색에서 못빠져나옴.ㅎ 좀 빡빡하게 했더니 조직도 탄탄하고 모양도 이쁜데 사이즈가 엄청 줄고 바늘 다 갈리고 손이 매우 피로해서 뜨기에 불편하다. 장력이 풀리면 조직이 눈에 띄게 헐거워져서 완전…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8하루에 한 짝도 어렵구나. 콧수 줄여 짱짱하게 하기로 한다. 넨도롱이랑 오비츠 놈들 사이즈도 해봐야지.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6이번엔 되겠지 되겠지 해도 계속 두 세 부분은 흠이 나온다. 뒷꿈치 부분 빵구나는 게 크다. 털실이 아니라 탄성이 없어 장력조절이 까다롭다. 이것만해도 의도적으로 그러긴 했지만 장력이 달라 발목은 쫀쫀하고…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4투명 보라 빤짝이도 넘겼고 투명 오로라도 진짜 살인적인 인내력으로 용케 넘길 수 있었지. 만. 쌔~믄은 참지 못했지. 참지 않았지. 살짝 금속성의 투명한 듯 파랑눈빛이 연속 공격을 퍼붰지.…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3뚜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마무리했다.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2올해는 망했지만 내년을 다짐하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오들오들 떨며 퇴비를 만들었다. 오마니는 그런 걸 왜하니, 도랑에 쌓인 낙엽만 갖다 덮어도 될텐데, 했지만 오마니야, 왠지 이런 퇴비는 영양제같은 느낌이고…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2실이 몇 개 없어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 색 조합은 너무 칙칙하다. 예쁠 줄 알았는데. 역시 조합이고 뭐고 간에 무조건 내가 예쁜색이 최고구나. 내 스퇄은 알록달록 반짝반짝 투명투명. 누가 이런 걸…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1어쩌다 하나 만든 거 가지고 뽕뽑... 얹어볼라 그랬는데 심한 저항. 공격. 지랄쟁이는 얹기 성공. 느~~므 기욥다!!chapchop (61)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20211210끝냈다. 원래는 아무것도 아닌 원기둥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됐다. 레이스 모양을 넣다가 아무래도 없는 게 나을것 같아서 관뒀다. 주목적이였던 무늬 넣기는 실패했다. 재도전!! 챙 조직을 잘 넣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