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koi #리뷰 03] 150년 전에 발견된 스팀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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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 I reviewed "metallic paint", which can be used to reform items or furniture at home. By applying paint on goods I made, I explained how to use paint and how the goods are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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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코이입니다!
예전에 사무실 인테리어하면서 페인트를 알아보던 중
멋있는 효과를 표현 할 수 있는 제품을 알게되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가구나 소품에 응용하면 쉽고 빠르게 엔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페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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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o.3_ 모던마스터즈 "메탈릭페인트"

_{제작 소요시간 | 🕑 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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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던마스터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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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철, 구리, 동 같은 소재가 오래돼서 부식된 것 같은 표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이나 구리같은 소재가 저 정도의 오래된 느낌을 주려면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내구성도 안좋아져서 위험 할 겁니다. 게다가 만드는 것도 어렵고 가격도 많이 비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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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마스터즈에서 나온 메탈릭 이펙트 페인트만 있다면 부식된 표면을 원하는 거의 모든 소재에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나무, 유리, 철제, 도자기, 플라스틱...등등 앤틱한 가구나 소품을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면 정말 효과 좋습니다~! ^^ 청동, 구리, 철 3가지 타입이 있어서 원하는 느낌을 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용량은 180ml / 473ml 가 있는데 180ml 정도면 방문 한짝 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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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앤틱한 책상을 만들어 보려고 사놨는데 일이 바빠져서 못 만들었습니다. 어제 구석에 놓여져 있길래 짬을내서 제가 만든 굿즈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오래된 느낌의 구리 효과인데요.어떤 느낌을 내는지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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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오른쪽이 구리 페인트, 왼쪽 파란색이 액티베이터입니다. 구리페인트를 원하는 곳에 칠하고 마르기 전에 액티베이터를 분무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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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일 궁금했던 스팀코인 부터 시작해 보았습니다. 구리페인트를 붓으로 슥슥 칠해 줍니다. 커버력이 좋아서 소량으로도 도장이 잘 됩니다. 살짝 말리고 2번 정도 칠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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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페인트를 칠하고 마르기전에 파란색 액티베이터를 뿌려주었습니다. 축축하게 젖어있죠? 이제 액티베이터가 마르면서 구리페인트를 부식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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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정도 놔두니 이렇게 뙇!! ㅋㅋ 마치 몇 백년전 유물이 발견된 느낌이 나옵니다. 액티베이터를 분사하지 않은 뒷면과 분사된 앞면을 보시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실히 아실겁니다. 액티베이터의 양을 얼만큼, 어느 부분에 뿌리느냐에 따라 부식된 느낌이 달라진다고 하니 감을 익히려면 연습이 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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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래 연필꽂이에 구리페인트를 칠 해 봤습니다. 실제 금속입자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말 안해주면 플라스틱인지 모를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도 마음에 들었지만 부식된 느낌을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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➑ 150년 후

여러분은 지금 2018년경 디자인코이라는 스티미언이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스팀잇 굿즈를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 액티베이터를 절제하면서 뿌렸더니 확실히 부식된 느낌이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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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던마스터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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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부식된 질감을 만들 수 있는 페인트! 재밌으셨나요? 집에서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소품이나 평범한 문짝, 가구 등에 포인트로 칠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풍이 슬슬 올라오고 있는데 이웃님들 모두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Steemit good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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