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koi] 커스텀 굿즈를 선물해 드릴 세번째 이웃은 바로~ 3d printing goods design series No.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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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or this time's 3D printing goods, I have produced a custom item for my follower @gilma. This person donates to a facility for the blind by exercising and gives energy to steemit by great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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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코이입니다!
커스텀 굿즈를 만들어서 감사한 이웃분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3번째 시간인데요. 하루하루 런닝머신에서
뛴 만큼 시각장애인시설에 기부를 하고 계시는 길마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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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_ 3d printing custom goods for gilma

_{제작 소요시간 | 🕑 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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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님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길마..뜻이 뭔지는 몰랐습니다. 지금도 모릅니다 ㅎㅎ 길마님 프로필이미지를 보면 말과 관련이 깊은 것 같은데.. 예전에 닉네임챌린지도 안하셨는지 포스팅을 훝어봐도 길마 뜻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 검색해 보면 저렇게 소나 말에 안장처럼 사람이 앉을 수 있게 만든 장치를 길마라고 하던데..저건 왠지 아닌것 같고 ㅎㅎ

결국 길마님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고 계시는 스팀잇+ 말 이미지로 굿즈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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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케치없이 멋진 말을 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다행히 소품같으면서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말 모델링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이 너무 좋아도 작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스프레이하면 다 뭉게져서 필요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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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은 쉽게 끝낼 수 있었는데 길마님 닉네임을 어디에 둬야 할 지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닉네임에 g 문자 때문에 첫번째 이미지처럼 바닥에 놓을 수도 없고 두번째 이미지처럼 만들자니 문자가 왜곡돼서 문제고.. 결국 바닥에 놓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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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에 안정적으로 새워놓기로 했습니다. 앞에는 닉네임 뒤에는 길마님이 스팀잇에 처음 포스팅한 날짜를 적어주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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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 되면 이런 모습이 될 것입니다~ 말이 반짝반짝 이쁘쥬? 모델링은 여기서 끝내고 본격적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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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굿즈에 핵심인 말을 먼저 뽑아보았습니다. 말 하나 뽑는데 주변에 촉수같은게 많죠? 3d 프린터 특성상 한칸 한칸 적층해서 쌓아올리다 보니 저렇게 받쳐주는 기둥이 있어야 뽑을 수 있습니다. 저 서포트를 세워 주는게 노하우인데 잘 못세우면 말보다 서포트가 더 많아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이번엔 다행히 한번에 잘 나왔네요..그동안 연습한 보람이 있습니다. ^^
말이 작아서 다리랑 꼬리가 매우 얇네요..재빠르게 UV로 경화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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➐

말에 골드컬러로 도색을 하고 튼튼하게 FDM 프린터로 뽑은 검정색 스팀잇 로고에 말을 넣어봤습니다. 제 손크기를 보시면 굿즈 사이즈가 짐작이 되시죠? 아직 말을 로고에 부착하진 않았는데..너무 딱맞게 뽑았는지 안떨어지네요 ^^;; 말이 반짝반짝 악세사리같이 고급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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➑

마지막으로 한참 고민했던 받침대를 뽑아주고 최종 결합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어긋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 없이 한번에 끝냈습니다~ 야호! 그런데 한가지 고민중인건..받침대를 블랙으로 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길마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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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길마님 커스텀 굿즈 제작기였습니다. 다음 커스텀 굿즈 제작기도 기대해주세요 ^^

Steemit good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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