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 없이 주는 나무 #1 - 뉴비를 위한 저자 보상 환원 및 소개

in #kr7 years ago (edited)

아낌없이주는나무_보상.jpg

약 10일 전 아낌 없이 주는 나무 #1 - 다니님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 (후기)에서

그리하여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글을 통해 받는 SBD 저자 수입은 kr-newbie를 통해 좋은 포스팅을 하는 뉴비분들에게 환원하려고 합니다.

라고 한 말을 통해 kr-newbie 및 팔로워분들 중 선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진작에 환원했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진행하게 되어 죄송스럽네요.


환원 금액


bosang1.PNG

아낌 없이 주는 나무 #1을 통해 총 0.829 SBD를 보상 받았습니다.

총 9분에게 0.1 SBD를 지급하였습니다.

남은 0.029 SBD는 슥삭!!! 후다다닥 =333

은 아니구요. 조만간 아낌 없이 주는 나무 두 번째 글을 쓸 계획을 첫 번째 글을 쓰면서 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역시 저자 보상 SBD를 뉴비분들께 환원할 예정이므로 두 번째 환원 때 포함하여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별 기준

딱히 없습니다 (응?)
정말.. 딱히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기준을 두자 생각하여

  • 저보다 낮은 평판의 스티미언
  • 꾸준히 포스팅하는 스티미언
  • 임대 SP가 아직 남아 있는 스티미언
  • 개인적으로 도움이 된 글
  • 전체적으로 글 내용에 비해 보상이 적은 스티미언

위 내용 중 하나라도 적용이 되면 환원하였습니다.

비록 티도 안나는 소소한 금액이지만 힘들게 쓰신 포스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뉴비 스티미언 소개

소개 시 대문이미지로 등록되어 있는 이미지를 함께 올립니다. 혹시라도 저작권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toear

bosang3.jpg

[장소리뷰] 보컬녹음,컴퓨터,피아노 모두 가능한 연습실이 1시간에 2500원!!?

23살의 음악하는 청년 @toear님입니다. 두 포스팅이 올라와 있는데 모두 가난한 학생이라고 말하지만 제 눈에는 열정과 꿈이 가득한 마음이 부자인 스티미언 같습니다. kr-newbie 글을 보다가 음악에 관심이 많고 처음으로 본 글인데 연습실이 저와 거리도 가깝고 가격도 저렴해서 저 역시 기회되면 가볼까 합니다. 포스팅에 연습실 포스터가 상세하게 붙어있어 혹시 연습실 사장님?! 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 녹음한 음원을 언젠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ook.habit

bosang4.jpg

혹시, 독서모임 같이 하실래요? (feat. 후회없음, 만족보장)

아이디와 딱 맞는 포스팅을 하는 @book.habit님 입니다. 현재 진행중이신 독서 모임의 장점을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한달 전에 저의 누나가 본인이 읽고 배우고 느낀게 많다며 책 한권을 사줬는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머리맡에 놔둔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머리맡에 빳빳하게 있습니다. (크흠) @book.habit님 덕분에 반성하며 오늘은 꼭 첫 장을 열어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스팀잇과 같이 다양한 직업의 개성있는 사람들로 모이는데다 순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셔서 감동도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교류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


@bonodaddy

bosang5.jpg

[미국 먹스팀] 인생버거. Smash Burger. It's epic!!

미국의 먹스티미언 보노아빠님입니다. 보노아빠님에게는 인생버거라고 할 정도로 맛있다는 스매쉬 버거를 맛깔나는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스매쉬는 등짝 스매쉬와 같이 후려갈기는(?) 것 밖에 없는데.. 등짝 후려갈길 정도로 맛있는건가!!! 가뜩이나 배고플 때 본 글이라 침 흘리며 봤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사이즈가.. 소식하는 저 조차.. 한 세개는 먹어야겠어!!!


@jiwoozzing


bosang6.png

17세의 웹투니스트 및 그래픽 디자이너 지우찡님입니다. 저는 중국 여행기 번외편을 보았는데 중국 여행 중 있었던 이야기와 정보를 귀여운 웹툰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웹툰 속에 자연스러운 글과 재미를 더해주는 멘트로 잠깐동안 SBD 환원은 망각하고 웹툰 보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림 잘 그리는 분이 참 부러운데 어린 나이에 멋진 재능을 잘 살리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워낙 웹툰을 잘 만들어 놓아서 "이거 도용 아니야?"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행히 @kr-ebook님의 [17살 디자이너의 근무일지 10화] 소통의 배려 by 지우찡글을 보고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우찡님 팬이 한 명 늘었습니다.
니마 패니예염~


@aaronhong

bosang8.jpg

뉴욕에서 거주하며 그래픽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aaronhong님입니다. 34일만에 첫 소개를 해주셨는데 그 소개가 남다릅니다. 소개에 올라와있는 사진들 퀄리티에 반해 다른 글들도 읽어보았는데 올라오는 모든 사진이 그 장소에 있는 것과 같이 생생하고 선명합니다.
직접 디자인한 그림으로 티셔츠에 새겨 판매하기도 할 정도로 실력이 월등하며 개인 전시회에도 나간다고 합니다. 그림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aaronhong님의 포스팅을 통해 배울 것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뉴욕의 카페들_Coffee Shops in NYC글도 눈이 즐겁고 생생한 뉴욕을 볼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그 외

@tla - 추억의 음식, 쫀디기를 아시나요?
@xdaddygn - 엄마와 딸
@yeontube - 육아 넘나 어려운것 -등원전쟁-
@lovelyjane85 - 소노빌리지 입성!

의 글을 통해 보상 환원되었습니다. @yeontube님, @aaronhong님 그리고 @lovelyjane85님은 제 팔로워를 통해 방문하였는데 이런 분들을 팔로우 안하고 몰랐던 것이 참 한심스러웠습니다. 이 참에 팔로워 해주신 감사한 분들을 한 번씩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아, 참고로 @lovelyjane85님께서 100팔로워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참여와 축하해주시면 더 힘이 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일단 저부터 참여!!! 당첨은 내꺼야!!! 부아악!!!


감사한 분들에게 마음을 받고 그 마음을 저 또한 소소하게나마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뉴비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진 않는 소액의 환원이지만 그 분들에게 스팀잇의 즐거움과 스팀잇 생활의 잠시나마 작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아낌 없이 주는 나무를 작성할 때 계획해던 두 번째 아낌 없이 주는 나무에서 또 뵙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Sort: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와 좋은 일 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우와... 이런 분들 덕분에 스팀질 할 맛이 나는거 같애요!
계속 가즈아ㅏㅏ~~!!

역시 좋은 글 써주시는 분이 상당히 많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0.1 SBD 잘 받았습니다. 더 좋은 글과 작업할 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좀 성장하면 다른분들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앗. 제글도 소개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스팀잇은 나눔이네요~~

@yajirang 님 덕에 좋은 포스팅과 스티미언분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4036.76
ETH 2647.26
USDT 1.00
SBD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