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카페들_Coffee Shops in NYC
커피를 좋아하는 나. 뉴욕은 맛있는 커피맛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 편이다.
그동안 담아온 커피, 카페 사진들이 몇장 소개합니다.
맨하탄 Ace Hotel 1층에 있는 STUMTOWN. 브로드웨이 연기자들 같은 느낌의 스텝들이 커피를 내려준다. 커피를 들고 에이스호텔 로비 소파에서 한잔 마셔도 좋다.
여긴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Devocion. 콜롬비아 커피만을 파는 곳이다. 공장을 개조해 카페로 만든 곳인데 카페 한 가운데가 유리창으로 뚤려있어 분위기가 좋다.
카페 정면 모습. 왼쪽이 입구, 오른쪽이 출구.
보통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마시는데 좋은 카페에 가면 카푸치노를 주로 시킨다. 맛도 맛이지만 카푸치노 위에 그려주는 모양이 좋다.
랩탑을 가져와서 뭔가를 하는 애들이 많다.
그나저나 브루클린스럽다.
벽에 걸려있는 신문걸이 센스보소.
여기는 카페 출구.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에 있는 SWEETLEAF COFFEE.
하트모양 카푸치노.
투고 할꺼야 하면 종이컵에 만들어 줍니다.
카페안에 세트장 같은 느낌.
간판도 느낌있습니다.
로고디자인이 참 맘에 드는 카페 Blue Bottle.
윌리엄스버그에 있어서 이 카페가 보통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는데… 윌리엄스버그 외곽으로 옮겼습니다. 블루바들은 브루클린 뿐 아니라 맨하탄에서 여러곳 있으니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됬네요. 일본에도 있습니다 ㅎ
심플한 로고가 참 예쁨니다.
ㅎㅎ블루바들 카푸치노는 흑백사진 뿐이네요.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색 맞습니다.
제가 제일 잘가는 Cafe Grumpy.
하트 꽃 카푸치노
뉴욕타임즈 신문을 배경으로
맨하탄 Cafe Grumpy. 1호점은 브루클린에 있습니다.
브루클린에 있는 Brooklyn Roasting. 브루클린은 공장건물이 많고 비교적 부동산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로컬 카페들이 시작하기 좋은곳입니다. 잘되면 분점을 내고 맨하탄까지 진출하는 거죠. 브루클린 로스팅 1호점은 외곽지역이라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덤보에도 생겼습니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TOBY’S ESTATE.
이곳은 윌리엄스버그에 여행 오시는 분이시면 꼭 가보세요.
인테리어 좋고 핫 플레이스라 멋진 뉴요커들도 많이옵니다. 여행중 사람구경도 재미나지요.
전 잡지를 좋아합니다. ㅋ 앞에 커피를 좋아한다고 써서 또 잡지를 좋아한다니.. 보통 책을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커피를 좋아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좋아하고 그런거지요. 스티밋처럼 광고없는 매거진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만들었던 카페소개 페이지 중 일부네요. 사진을 고르다보니 이런 사진도 있네요.
오늘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뉴욕의 커피맛도 보고 싶구요..
사실 여행은 조용한 곳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한번은 와볼만한 곳입니다. (^_^) 커피맛은 좋은곳이 정말 많습니다. 맛집도 많고요.
멋지네요 뉴욕에 과연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커피한잔 낼 아침에 해야 될거 같아요 ^♡
:-) 커피한잔의 여유가 하루의 힘이 되기도 하죠 ʕ•ᴥ•ʔ
커피향이 나는 것 같아요!
뉴욕이라고 하니~ 그냥 찍어도 사진이 다 멋있는..^^
(๑・̑◡・̑๑) 배경 덕을 좀 보고있네요. 커피맛은 정말 좋습니다👍
역시 분위기가 다르네요~저런 멋진 곳에서 마시면 커피를 별로 즐겨하지 않는 저도 커피향을 음미하며 마실 것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한국도 멋진 카페가 많더라고요. 보통 커피 뿐 아니라 빵도 파는데 빵맛도 일품입니다. :-)
와
거의 7년 전에 미국에 있을 때 동부 여행을 하면서 뉴욕을 하루나 이틀 들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아주 일정이 빡빡해서 상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생각도 못했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자유의 여신상 찍고, 어디 찍고 하는 식으로 정신 없이 지냈어요.
지금 보니까 별로 남는 기억도 없었더랬죠.
지금 생각하니까 아무래도 여행은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지금 뉴욕은 기온이 어떤가요?
최근에는 많이 온도가 올라갔죠?
그럼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몇번 한파도 있었지만 올해 뉴욕은 따뜻한 편이에요. 봄 가을이 제일 좋긴하죠:-)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커피와 카페 참 좋아해요, 블루클린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항상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부럽네요 :)
(╹◡╹)가신 앤트러사이트도 분위기 좋던데요..
와 사진 너무 좋아요 저도 커피러버인데ㅠ 사진 속 카페에서 사람구경하며 커피 홀짝홀짝 하고 싶어요. 리스팀합니다.
(๑˃̵ᴗ˂̵) 사실 글쓰다가 지쳐서 소개못한 카페들도 많은데 카페 2탄도 조만간에 올려볼께요! 좋은하루되세요(ᵔᴥᵔ)
브루클린의 분위기는 정말 너무 좋아요 !
네... 찾아보면 멋진 샵도 많고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세상에 이리 이쁜 카페들이 많네요 !!!
뉴욕에 가고싶습니다. ^^;;;;;
( ◠‿◠ ) 한국에도 예쁜카페가 많더라고요. 다음에 뉴욕 이외 도시들 카페사진들도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여유롭게 느껴지네요~
따뜻해 보이면서...편안한 느낌^^
커피 마실때만이라도 여유를 누려봐야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