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오랜만에 이틀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봤습니다.
분노의 질즈는 스릴러이자 액션영화로 기존 시리즈와 같이 한시라도 쉴틈을 주질 않네요.
초반부터 시작되는 레이싱과 액션 등 물량 공세로 영화관에서 눈이 감길 시간을 주질 않는 듯 합니다.
이탈리아, 브라질, 영국, 포르투갈 등 전세계를 무대로 내용이 전개 되는데 제작비 예산이 무려 3억 4천만 달러라는 예산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성능 레이싱 자동차는 기본이고 헬기, 잠수함, 초반에는 중성자 폭탄까지 등장하고...
자동차 레이싱 외에도 액션이면 액션 등 상당히 역대급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이름값하는 영화였는데 이번 '라이드 오어 다이' 도 볼거리가 제법 많았습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과거를 앞지를 순 없다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단, 영화의 스토리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편에서 계속 이어질 모양이네요.
다음편도 보라는 메시지 겠지요. ㅎ
액션 영화를 좋아하거나 킬링 타임하기에는 제법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영화 같습니다.
2023.5.19.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좀 뻔한 듯 하지만 그래도 재밌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빠 !! 달려 !! 를 맘껏 ~! 외칠수 있는 최고의 오락영화 ...
빈디젤이 돈 되는데 시리즈를 마무리 할 순 없었겠지요 ㅎㅎ
재밌죠.^^
분노의질주 시리즈는 빼놓지말구 봐줘야죠! ㅎㅎ